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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무사 최종합격 708명…회계학 2부 어렵고, 세법학 1부 너무 쉽고

합격 컷 평점 57.87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세무사 최종합격자 수는 708명이었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회계학은 어렵게 출제됐고, 어려웠던 세법학 1부는 지난해 너무 쉬웠던 회계학 1부보다 더 쉽게 맞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2022년도 제59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응시자 6120명 가운데 합격자는 708명으로 합격률은 11.56%였다.

 

과목별로는 등락이 크게 갈렸다. 지난해 과락률이 80%에 육박했던 회계학 1부는 과락률이 50.44%로 내려갔고, 회계학 2부 과락률은 59.22%로 당락을 가르는 과목이 됐다.

 

지난해 과락률이 치솟았던 세법학 1부는 거꾸로 올해는 12.60%로 추락하면서 롤러코스터 과목이 됐다.

 

세법학 2부 과락률은 41.14%로 다소 평이한 기조를 이어갔다.

 

연령별 합격자 수는 20대(380명)와 30대(264명)이 가장 많았고, 40대 57명, 50대 6명, 60대 이상도 1명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479명, 여성이 229명으로 두 배 이상 차이났다.

 

응시 유형별로는 올해 1, 2차 응시자들은 344명이 합격했고, 지난해 1차를 합격한 인원 중에는 343명이 합격했다. 공직 경력자 중 1차 시험 면제자는 14명, 2차 시험 세법학 면제자는 7명만 합격했다.

 

올해 최고득점자는 평점 80.75점이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0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2001년생이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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