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재민을 위해 방한용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현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지원이 가능한 핫팩 20만개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구호물품 기부처를 통해 전달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 지원금 3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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