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6일 현대건설은 전날 열린 이 아파트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수의계약 형태로 공사를 따냈고 총 공사 금액은 약 2천237억원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이 단지 430가구를 허물고 지상 32층, 8개동 759가구로 건설하게 된다.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구미 더클래스(THE CLASS)'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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