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경남제약이 일야의 주식 1천500만여 주를 추가 취득했다.
경남제약은 16일 플라스틱 사출 및 금형사업을 영위하는 일야의 주식 1천513만8천888주를 약 10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경남제약의 일야 지분율은 37.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4일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한 지분율 확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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