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전력 수요 관리' 분야의 1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내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리드위즈는 14일 상장한다. 확정 공모가는 4만원이다.
그리드위즈는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공장의 전력 사용을 줄이고, 남는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에너지 분야에 특화한 데이터 기술 기업을 표방한다. 새 성장 분야로 전기차와 관련된 전력 서비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태양광 사업을 벌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