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라이다'(LiDAR)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14일과 17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청약은 200만주를 공모하며, 예정 공모가는 7천500원이다.
라이다는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다. 자율주행차, 로봇, 국방, 항공우주 등 여러 분야에서 핵심 부품으로 쓰인다.
매출액은 2020년 9억5천만원, 2021년 12억1천만원 2022년 23억4천만원, 2023년 41억원으로, 연평균 62.8%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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