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이 지난 1일자로 회계기준위원회(KASB) 상임위원에 이수미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 파트너(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회계기준위원회는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국내 기업 회계기준을 제·개정한다.
위원회 구성은 위원장, 상임위원 및 7인의 비상임위원이다.
이 상임위원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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