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세 번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기름에 두 번 튀겨낸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맛과 품질로 지난 2023년 첫 출시 후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봉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이 ‘소이허니’, ‘양념’에 이어 세 번째로 선택한 맛은 마늘이다.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마늘쏘이킥) 순살’은 대파와 고추향을 담은 매콤한 간장 소스에 마늘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은 줄이고 육즙은 살렸다. 에어프라이어 10분이면 집에서도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을 비롯해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CJ더마켓에서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 순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6일까지 이어지는 CJ더마켓 브랜드위크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CJ제일제당 치킨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이폰 17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소바바치킨’이 이번엔 마늘 풍미 가득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외식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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