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19.5℃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빕스, 별별 딸기 라인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초대...할인권은 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콘셉트 딸기 신메뉴 선봬
G마켓서 매일 선착순 1만 명 대상 빕스 할인권 1,500원에 구매 가능 프로모션도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Strawberry Wonderland)’ 콘셉트의 딸기 신메뉴와 할인권 증정 프로모션을 내놨다.

 

빕스는 매해 딸기 시즌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 생딸기와 퀄리티 높은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켜왔는데,

 

이번 시즌은 동화 속 달콤한 딸기 세상을 연상시키는 원더랜드를 테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디저트와 샐러드, 논알콜 칵테일까지 다채로운 딸기 신메뉴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케이크들이 눈길을 끈다. ‘체셔캣 트리플 베리 케이크’, ‘로즈가든 피스타치오 케이크’, ‘EAT ME! 초코 케이크’, ‘카드병정 초코쿠키 치즈케이크’, ‘떠먹는 화이트래빗 요거트 크림 케이크’ 등 딸기와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들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캔들 스트로베리 롤 케이크', '스트로베리 레몬크림 타르트' 등 딸기의 싱그러운 향과 맛을 담은 디저트는 물론, 페어링 하기 좋은 10여 종의 티와 커피도 제공돼 취향에 맞게 애프터눈티를 즐기기 좋다.

 

또한 ‘스트로베리 샐러드’,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카나페’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푸드뿐 아니라 논알콜 칵테일 ‘스트로베리 로제 스파클링’도 만나볼 수 있다.

 

빕스는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G마켓에서 선착순 프로모션 ‘원더랜드 빕스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 명에게 빕스 1만 5천 원 할인권을 ▲1차 2월 3일~10일 1,500원, ▲2차 2월 11일~16일, 4,500원에 선보인다. 할인 전 주문 금액 5만 원 이상 주문 시 1매, 10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장 방문 시 참여 가능한 ‘카드병정 찾기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샐러드바 곳곳에 숨겨진 3가지의 카드병정을 찾아 SNS 게시물에 업로드 후, 결제 시 직원에게 인증하면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 빕스 25% 할인권 등 100% 당첨 럭키 트럼프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빕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경근 칼럼] 미국 보호무역주의 파고, 현명한 통상 전략 구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조세금융신문=이경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2025년,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보호무역주의라는 거센 파고를 마주한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 기조를 강화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관세 장벽을 높이 쌓으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한국 경제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등 자국법을 근거로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최근 미국은 당초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25%의 상호 관세율을 제안했으나, 우선 10%의 기본 관세를 유지하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2025년 4월 10일 결정)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 90일이라는 유예 기간 동안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영국, 호주, 인도 등 우선협상 대상국들과 개별적으로 관세를 포함한 포괄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각국의 방위비 분담금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145%라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125%의 보복관세로 맞서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은 격화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