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1.4℃
  • 구름많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4.3℃
  • 구름많음울산 4.4℃
  • 흐림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0℃
  • 구름많음제주 4.7℃
  • 맑음강화 -2.6℃
  • 구름많음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0.1℃
  • 흐림강진군 2.2℃
  • 구름많음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굽네치킨, ‘굽네 오븐런’ 티켓 오픈 10시간 만에 완판...‘싱글벙글’

티켓 오픈 4시간 만에 절반 이상 예매 완료… 뜨거운 관심 속 3,000명 당일 조기 마감
오븐 컨셉의 체험형 러닝 코스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굽네’ 브랜드 철학 오감 체험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치킨 러닝 대회인 '굽네 오븐런'의 참가 티켓이 오픈 10시간 만에 전량 매진돼 싱글벙글 하고 있다.

 

10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총 3,000명 모집 규모의 이번 행사 참가 티켓은 오픈 4시간 만에 1,500명이 신청했으며, 오픈 10시간 만에 완판되며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굽네 오븐런’은 ‘맛있고 건강한 오븐구이 치킨’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테마로 한 이색 러닝 페스티벌이다. 참가자들은 굽네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5km 단일 러닝 코스를 달리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시작하는 러닝 코스는 난빛정원, 월드컵육교, 메타세쿼이아길, 평화의공원 축구장, 난지천공원을 지나 다시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러닝 코스에는 오븐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요소들이 배치된다. ‘지글지글 구워 ZONE’, ‘기름 쏙! 빠져 ZONE’, ‘육즙 팡! 터져 ZONE’이 마련돼 색다른 러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에는 굽네 브랜드 체험 공간인 ‘굽네 브랜드관’, 게임과 미션으로 가득한 ‘굽네 플레이그라운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초대형 오븐 포토월,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협찬 부스존이 운영된다.

 

협찬 부스존에는 코카 콜라(Coca Cola), 쿠팡이츠, Dr.You 제주 용암수(닥터유 제주 용암수), Fation(파티온), IBK 기업은행, MEDIPEEL(메디필), 광동 V라인 옥수수수염차, 비타500, 얼박(얼려먹는박카스)가 함께 한다. 또한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돼 러닝 행사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굽네 오븐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티셔츠, 굽디백, 치킨 머리띠, 선크림, 배번호, 굽네치킨 1만원의 사전 배송 기념품을 배송하며, 단일코스인 5km를 완주한 참석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간식 등으로 구성된 완주 패키지도 제공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오븐런은 치킨 업계에서 이색적으로 진행하는 특별 행사로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빠르게 매진됐다”며 “치킨이 되어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굽네치킨의 건강하고 맛있는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