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10월 달력 넘기는 소리가 벌써부터 관심이 끌고 있다.
6일 정부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10월 달력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실제 올해 10월 추석 무렵 항공권 가격이 벌써부터 최대 2배 가까이 올랐다. 백 년에 한 번 돌아올 법한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어서다.
이번 추석은 10월 4일 수요일이다. 그리고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까지 총 5일의 연휴가 붙어 있다.
만약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된다면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파격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 달력을 뒤늦게 찾아보는 국민들이 갑자기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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