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녀의 전라사진이 유포되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은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노출사진이 유포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연예인들의 사생활 유포에 대한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과 베드신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던 바, 그녀의 사진 유포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녀는 "브레이킹던에서 로버트 패틴슨과의 베드신은 고통스러웠다"라며 "다른 것이 아니라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라고 노출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할리우드는 이상하게 섹시한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렇기에 할리우드에 있는 여자들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조심스럽게 소신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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