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이민아의 인기가 뜨겁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3-2로 패했다.
비록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민아 등의 활약을 앞세워 끝까지 분투한 대표팀에게 축구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날 1도움을 기록한 이민아는 앞서 가수 현아를 닮은 외모로 일찌감치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가 SNS 계정에 게재한 사진 한 장은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 공유될 정도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평범한 셀카지만 점 위치마저 현아와 똑 닮은 그녀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온라인에는 북한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을 향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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