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SK 와이번스 출신 야구선수 위대한의 근황이 화제다.
전직 야구선수 위대한의 과거와 관련, 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07년 SK 와이번스 당시 어두웠던 어린 시절이 밝혀지며 비난의 여론을 받게 됐다.
결국 그는 계속되는 악재에 스스로 탈퇴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지난 2013년 부산지검 강력부가 검거한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조직원 명단 중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위아무개(24)씨'가 발견되며 그의 근황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당시 해당 폭력조직은 부산 소재의 한 백화점 야외주차장에서 야구방망이 등으로 무장한 채 다른 폭력조직과 10여 분간 대치를 하거나 집단 폭행·특수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었다.
이후 그 역시 감옥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말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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