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송다예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은 "송다예가 기가 세다"며 "연락 문제로 혼이 나 똑같이 했더니 헤어지자 더라"라고 연인을 언급했다.
송다예는 지난 2010년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모로 유명세를 떨친 일반인으로 현재는 쇼핑몰 CEO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그녀가 3년 전 야구선수 차우찬의 연인이었음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시 차우찬이 법적인 부부 관계는 물론 보금자리까지 마련하고도 정확한 사유는 알리지 않은 채 헤어짐을 알려 세간의 의아함을 자아냈기 때문.
뒤늦게 그녀의 정체가 김상혁과의 결혼을 앞둔 송다예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이 송다예와 김상혁 커플에게 호기심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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