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손목통증 느껴지면…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해야
이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은 다양한 삶의 변화를 가져오며 보다 편리하고 빠른 삶의 변화를 주게 됐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가져오는 건강상 악영향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들 수 있다. PC를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주로 발병되어 오던 증상인 손목터널증후군이 스마트폰 사용자들로 환자 범위가 늘어나게 됐고 그만큼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현대인들과 뗄래야 땔 수 없는 증상이 된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통증을 포함해 다양한 증상으로 감지되는데, 손에 물건을 쥐는 힘을 떨어진다거나 젓가락질을 오래 하면 뻐근하고 힘든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병마개를 따거나 뚜껑을 돌릴 때 힘이 약한 느낌이 들고, 손끝이 따끔거리는 느낌이나 화끈하고 저린 느낌이 드는 것도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다. 즉, 손목통증 외에 손이나 손목에서 감지되는 이상증상은 의심해 봐야 한다. 본래 인간은 손을 많이 사용하면서 진화되어 왔으며 스마트폰, PC 사용이 일상이 된 현재는 그 어느 대보다 세밀하고 고정된 자세로 손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시대인 만큼 손목터널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는 필수라 여기고 증상이 감지될 경우 한의원을 찾길 권
-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
- 2020-06-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