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자타가 인정하는 성격 좋은 사람은, 재물은 쌓을 수 있으나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을 해쳐서 수명의 다함을 재촉한다. 따라서 나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인체 장기 중에 감정 조절에 따라 크게 영향 받는 간장을 해친다. 사람은…
<전편에 이어> (조세금융신문=김철영 사람과 사람 사이 대표) 여러분의 회식에는 과연 ‘소통’이 있습니까? ‘이번 연말에는 과음하지 않게 하소서!’ 연말을 맞이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하게 되는 기도입니다. 그러나 연일 계속되는 회식 자리에서 과음을 하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
(조세금융신문=최영준 소믈리에) 매년 11월, 우리나라에는 빼빼로 데이가 있다. 서로 빼빼로를 교환하며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는데, 와이너들(와인 마시는 사람들)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그렇다. ‘보졸레 누보’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그 신선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부르고뉴 지방…
(조세금융신문=김은유 변호사) 1. 국토부, 서울시 합동점검 결과 국토교통부는 2018. 3. 22. 지난해 실시한 강남권 5개 재건축 조합[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신동아, 방배6, 방배13, 신반포15차]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총 76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하여 수사의뢰,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
(조세금융신문=곽기영 노무사) 산재보험은 1964년부터 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일터에서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병에 걸린 근로자는 산재보험을 통해 치료와 각종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다만, 3일 이내에 치유가 가능한 경미한 사고와 질병은 예외로 한다. 산재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
(조세금융신문=서기수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시중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두기 위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펀드나 ELS등의 주식형간접 상품에 관심을 갖고 투자도 많이 했었다.(지금은 아니다) 은행이나 증권회사에서도 판매 수수료라는 짭짤한 수익원을 잡기 위해서 너…
(조세금융신문=국민정 펀드온라인코리아 투자교육팀 차장) 친정 엄마가 퇴직을 앞두고 계신다. 60대 초반, 멋진 호텔리어셨던 커리어의 마무리. 누가 보더라도 박수를 보내드릴 수 있을 듯하다. 다만, 근로기간 중 노후준비는 간간이 해오셨던 터라 퇴직에 대한 물리적인 부담이 크지 않더라도, 고정적인 수입…
(조세금융신문=연승준 호크마컨설팅 대표) 며칠 전 눈에 띄는 진로에 관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한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먼저 사업자등록 신청 및 동업·고용계약서, 입출금 장부 작성, 간…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대출이자 최고 120% 사금융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의하면 전 국민의 1.3%가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시장의 현실은 분명 금융감독원의 발표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는 사금융이란 이름이…
(조세금융신문=김명준 AZ금융서비스 재무설계사) TV에서 방영하는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유기견 문제에 대해 자주 다룬다. 주된 내용은 버려진 반려견이 식음을 전폐하고 주인을 기다리는 내용이다. 이렇게 버려진 반려견은 매년 수천 마리가 넘어가고 있으며 주인이 오지 않거나 입양되지 않으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