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창산업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한창산업은 2550원(26.84%) 오른 1만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산업은 1985년 9월 3일 아연말, 인산아연 등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05년 2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생산품인 아연말과, 인산아연은 선박, 컨테이너, 철 구조물에 사용되는 중방식 도료의 제조업체에서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LiBr은 흡수식 냉/온수기 흡수제로 중앙집중 냉난방장치에 사용된다. 한창산업의 매출 비중은 아연말·인산아연이 85%, LiBr 10%, 제올라이트 5%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니텍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이니텍은 2100원(29.96%) 오른 9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니텍은 이재명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이 지사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이날 대선 공식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 지사 측근에 따르면 캠프의 총괄 역할은 5선 조정식 의원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서실장은 3선 박홍근 의원, 상황실장은 재선 김영진 의원이 각각 맡는다. 정책 총괄은 3선 윤후덕 의원이 맡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제노포커스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제노포커스는 29.99%(2300원) 오른 1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노포커스는 30일 진단키트 원료를 국산화해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 한국 법인인 한국피셔과학과 3년간 독점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진단 시약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노포커스의 Proteinase 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고효율 추출 키트에 쓰이는 핵심 원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대한전선 주가가 하락세다. 30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대한전선은 1.31%(40원) 하락한 302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조직 체계를 확립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호반산업이 인수한 이후 개최한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 설립을 결의했다. 또 ESG 실무를 담당할 사내 전담 부서와 10여개 유관부서로 이뤄진 협의체를 출범했다. 특히 대한전선은 특히 올해 안에 '그린 2030' 비전을 수립해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인증 취득 제품 확대 등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대한항공·대한항공우 거래량이 급증했다. 30일 오전 9시 49분 기준 대한항공은 200원(0.63%) 오른 3만 1700원에, 대한항공우는 150원(0.35%) 오른 4만 250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Airline of the Year Award)의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ATW는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재무안정성, 사업 운영, 고객서비스, 지속가능성,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지난 1974년 시작해 올해로 47회를 맞이했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5일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기업결합심사 절차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쌍방울 주가 거래량이 급증했다. 30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쌍방울은 4원(0.48%) 오른 837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 그룹은 지난 25일 양선길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쌍방울 그룹 지난 25일 서빙고 본사 1층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를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 회장은 "쌍방울 그룹은 불과 10년 만에 관계사 8개를 거느린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재도약을 앞두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모든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쌍방울 그룹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뛰어갈 것이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양 회장은 취임 후 기존 관계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첫 신사업 프로젝트로 이스타항공 인수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신풍제약·신풍제약우가 소폭 상승했다. 30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신풍제약은 1100원(1.27%)오른 8만 7600원에, 신풍제약우는 2500원(1.84%) 오른 13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의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 또 미국 정부가 미국 제약사 MSD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라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러시아 백신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이아이디는 63원(12.27%) 오른 613원에, 이트론은 9.71%(77원) 오른 870원에 장을 열었다 이화전기는 8.84%(195원)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백신 개발사는 러시아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데니스 로구노프 부소장은 2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V 백신이 델타 변이에도 약 9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로구노프 부소장은 "델타 변이의 예방 효과는 디지털 의료 기록과 백신 접종 기록을 토대로 계산됐다"고 덧붙였다. 델타 변이는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6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24시간 기준 신규 사망자 수가 652명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넘어섰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효성티앤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3시 13분 기준 효성티앤씨는 4만 9000원(5.68%) 오른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 28일 지분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투자는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의 파트너십을 확고히 하고 플리츠마마에 친환경 섬유 안정적 공급, 영업활동, 브랜딩,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효성티앤씨는 플리츠마마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리젠 랩(Lab)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편, 플리츠마마는 친환경 섬유소재를 활용한 자투리 원단 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작방법으로 의류와 소품을 제작하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TYM 거래량이 급증했다. 29일 오후 3시 8분 기준 1.7%(35원) 상승한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TYM은 자회사 지엠티가 파평윤씨 집성촌인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점, 윤여두 전 TYM부회장이 종친회 회장으로 있다는 이유로 언급된 바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공직에서 물러나 많은 분을 만났는데 한결같이 나라 앞날을 걱정하고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하셨다"면서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여권에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장관, 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내달 5일 전후, 김두관 의원도 내달 1일쯤 출마 선언을 검토중에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