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강화유리(Cover Glass) 가공, 제조하는 기업인 육일씨엔에쓰[191410]는 1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2.96% 오른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8.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육일씨엔에쓰는 2023년 매출액 290억원과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육일씨엔에쓰 연간 실적 추이 육일씨엔에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육일씨엔에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육일씨엔에쓰 법인세 납부 추이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내장 부품 생산업체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는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47%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2023년 매출액 1조 3714억원과 영업이익 6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18.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0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72억원(92.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6%를 기록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 쏠 트래블 체크'와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30대 맛집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고, 30대 맛집 이용금액을 합산해 매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대 맛집은 현지 도민인 신한카드 제주특화 포스트 직원이 선정했다. 맛집 주요 메뉴와 주소 등 상세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케이블, 밸브, EPB 등의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인팩[023810]은 1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1.71% 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팩은 2023년 매출액 5429억원과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3.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인팩 연간 실적 추이 인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78억원(2,6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인팩 법인세 납부
산업용 고무생산 전문업체인 화승알앤에이[378850]는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51.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64% 오른 3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승알앤에이는 2023년 매출액 6806억원과 영업이익 3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05.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3.5%(227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승알앤에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승알앤에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5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47억원(167.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를 기록했다. 화승알앤에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억원, 28억원, 7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알루미늄 판재의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대호에이엘[069460]은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1.82% 오른 10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호에이엘의 2023년 매출액은 1816억으로 전년대비 4.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4억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호에이엘 연간 실적 추이 대호에이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3억원(-4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대호에이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호에이엘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재개발 사업 시 무허가건축물의 주거전용면적을 그대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본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총회 결의는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의 한 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관리처분계획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을 최근 기각했다. 서울 용산구에 무허가건축물 두 채를 소유하고 있는 A씨는 2021년 조합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가자 2개의 주택 분양을 신청했다. 2022년 7월 조합은 "A씨는 무허가건축물 소유자로 주거전용면적을 확인할 수 없어 2주택 공급 대상자에서 제외된다"며 1주택에 대해서만 분양을 허가하는 관리처분계획을 수립·인가했고 A씨는 2주택 분양대상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이 정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종전 건축물의 가격 산정을 위해 건축물 관리대장이 존재하지 않는 무허가건축물에 대해서는 재산세 과세대장, 측량성과가 그대로 '주거전용면적'의 산정 기준이 된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다수의 이해관계인들이 존재하는 정비사업에 있어 외부에 공시되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에 의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열린 공동체 주거'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청년 주거 공간을 제시하면 된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공모전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lharch2024.co.kr)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이디야커피가 스페셜티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된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이달부터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힌 것인데, ‘커피 다이닝’은 ▲시그니처 음료 ▲브루잉 커피 ▲프리미엄 디저트로 구성된 1시간 코스의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 프로그램이다. 여름이 시작되는 ‘초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시즌은 화사한 햇살과 상큼한 바다, 여름의 시원한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는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재료의 깊은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디야커피의 소개다. 특히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이디야커피 커피 연구소에서 직접 블렌딩한 ‘에티오피아 구치 함벨라 무산소 내추럴 원두’를 함께 증정한다. 이 원두는 건포도, 무화과, 자두 3종의 노트로 부드러운 커피와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 향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은 시즌별로 다른 테마로 운영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지원 세정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방세, 국세 등 세무 분야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한다. 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을 설명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은 법인기업 세액공제, 부산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