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세엠케이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29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전일대비 18.41% 오른 1만 1900원에 거래중이다. 한세엠케이는 최재형 관련주로 지목됐다. 김동녕 한세엠케이 대표이사가 최 전 원장과 경기고 및 서울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형 전 원장은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부친 고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삼우제(三虞祭)를 지냈다. 이 자리에서 최 전 원장은 "정치 경험이 없지만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힘을 모아서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이런 원칙에서 입당 여부와 시기를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또 "윤 전 총장은 지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분이지만 그분과의 협력 관계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주연테크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주연테크는 전일대비 25.08% 오른 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고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반등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9.9%, 이 지사는 26.9%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이 지사는 전주보다 3.4%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다. 이에 이 지사와의 격차를 지난주 18.1%포인트에서 8.8%포인트로 좁혔다. 범 진보진영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9.7%, 이 전 대표가 20.6%를 보였다. 이 지사는 전주보다 2.4%포인트 하락했고 이 전 대표는 7.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부국철강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22분 기준 부국철강은 전일대비 29.89%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반등한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9.9%, 이 지사는 26.9%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이 지사는 전주보다 3.4%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되면서 국민 재난지원금 논의가 다시 80%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정부와 민주당 등에 따르면 10조 4000억원 규모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담긴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온 뒤 방역 상황이 급변동으로 인해 국민지원금 지급 논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애초 당정은 협의 끝에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을 주는 것으로 정리했다. 하지만 민주당에선 지난 7일 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세웠다. 재난지원금 목적에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민 위로 성격도 있는 만큼 국민 통합 차원에서 모든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불필요한 선별 논쟁을 조기에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건보료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따지면 세전 월 소득으로 ▶1인 가구 329만원 ▶2인 가구 556만원 ▶3인 가구 717만원 ▶4인 가구 878만원 ▶5인 가구 1036만원 ▶6인 가구 1193만원 등이다. 4인 가구 연 소득으로 환산하면 1억536만원 정도다. 가족 4명의 연봉을 모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디티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이디티는 145원(8.6%) 오른 171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소형 원자로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디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설 계획을 지난 12일에 발표했다. 지난 5일 윤 전 총장은 "총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자체와 관련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월성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저희가 대전지검에 압수수색을 지휘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굉장한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티는 두산중공업에 원자력 발전소 터빈 제어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H E&T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KH E&T은 265원(12.86%)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KH E&T는 지난 12일 케이에이치필룩스를 상대로 2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 141만 2430주가 신주 발행된다.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2.6%에 대항하는 규모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맘스터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맘스터치는 625원(13.2%) 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맘스터치가 랩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 맘스터치 랩 1호 매장인 ‘맘스치킨’이 송파구 헬리오시티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치킨 버거류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맘스터치만의 치킨 경쟁력을 알리고 보다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치킨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랩(LAB) 스토어로 운영된다. 또 맘스터치는 ‘맘스치킨’을 통해 홀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소비 트렌드에 특화된 배달·포장 중심의 판매 방식 도입과 새로운 구성의 치킨 메뉴를 시도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오비고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오비고는 2800원(14.32%) 오른 1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비고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오비고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진출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적 성장성을 입증한 회사가 상장이 되도록 상장 기준을 완화해 주는 제도다. 한편, 오비고는 지난 2003년 설립된 글로벌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전문업체다. AGB 브라우저, 앱 프레임워크, 개발 툴킷, 앱 스토어 등 스마트카 SW 플랫폼을 비롯해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 등을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 국내외 100건 이상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핵심기술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진매트릭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코로나19 진단키드 관련주로 지목됐다. 13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1950원(12.46%) 오른 1만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진매트릭스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 가능한 자사 도구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네오플렉스 FluCOVID Kit'로 독감바이러스 A형과 독감 바이러스 B형,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일괄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임상 시험에서 98.7% 이상의 민감도와 99.5% 이상의 특이도를 보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엘앤에프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엘앤에프는 1만 3300원(14.35%) 오른 10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날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향 어닝서프라이즈가 시작됐다. 압도적인 주가 상승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매출 증가가 본격화하는 하반기부터 이익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다. 오는 2022년과 2023년 국내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영업이익이 예상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및 방열·INK·Paste 제조업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