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H E&T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KH E&T은 265원(12.86%)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KH E&T는 지난 12일 케이에이치필룩스를 상대로 2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 141만 2430주가 신주 발행된다.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2.6%에 대항하는 규모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맘스터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맘스터치는 625원(13.2%) 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맘스터치가 랩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 맘스터치 랩 1호 매장인 ‘맘스치킨’이 송파구 헬리오시티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치킨 버거류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맘스터치만의 치킨 경쟁력을 알리고 보다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치킨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랩(LAB) 스토어로 운영된다. 또 맘스터치는 ‘맘스치킨’을 통해 홀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소비 트렌드에 특화된 배달·포장 중심의 판매 방식 도입과 새로운 구성의 치킨 메뉴를 시도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오비고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오비고는 2800원(14.32%) 오른 1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비고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오비고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진출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적 성장성을 입증한 회사가 상장이 되도록 상장 기준을 완화해 주는 제도다. 한편, 오비고는 지난 2003년 설립된 글로벌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전문업체다. AGB 브라우저, 앱 프레임워크, 개발 툴킷, 앱 스토어 등 스마트카 SW 플랫폼을 비롯해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 등을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 국내외 100건 이상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핵심기술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진매트릭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코로나19 진단키드 관련주로 지목됐다. 13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1950원(12.46%) 오른 1만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진매트릭스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 가능한 자사 도구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네오플렉스 FluCOVID Kit'로 독감바이러스 A형과 독감 바이러스 B형,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일괄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임상 시험에서 98.7% 이상의 민감도와 99.5% 이상의 특이도를 보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엘앤에프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엘앤에프는 1만 3300원(14.35%) 오른 10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날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향 어닝서프라이즈가 시작됐다. 압도적인 주가 상승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매출 증가가 본격화하는 하반기부터 이익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다. 오는 2022년과 2023년 국내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영업이익이 예상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및 방열·INK·Paste 제조업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드림씨아이에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드림씨아이에스는 2250원(14.11%) 오른 1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기업은 임상시험 대행기관이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지난 12일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자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해당 상담센터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상담사 6명이 근무하며, 이들은 대표번호를 통한 전화 상담과 방문 상담, 챗봇 상담 등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앞서 드림씨아이에스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지난 5월 28일 ‘중국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규정의 이해’ 워크샵을 공동 개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유진스팩4호·5호 주가가 상승했다. 1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유진스팩4호는 1380원(29.87%) 오른 6000원에, 유진스팩5호는680원(13.31%) 상승한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스팩4호는 주식회사 프로이천과의 합병 상장을 위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업계에 따르면 내달 말 합병승인이 주주총회에서 가결이후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프로이천은 2006년 설립된 국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장치 중 프로브유닛 및 프로브카드 분야 회사다. 사업 분야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LCD·마이크로LED(발광다이오드)용 프로브유닛과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디스플레이 구동칩)용 반도체 프로브카드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파크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인터파크는 1300원(22.83%)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넷 서점과 공연 티켓 예매 등을 강점으로 하는 '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가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4587억 원 가량으로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 매각 규모가 16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파크 인수 후보들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기업들과 롯데와 같은 유통기업이 뽑히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창업자인 이 대표가 데이콤 재직 당시 사내 벤처로 시작해 지난 1996년 6월 국내 첫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는 옥션과 함께 이커머스 시장을 양분했던 자회사 G마켓을 이베이코리아에 매각했다. 공연 티켓 예매와 여행업 쪽으로 특화을 시작해 현재 공연 예매 쪽에서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포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핸디소프트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핸디소프트는 22.97%(1020원) 오른 5470원에 장을 열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 12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업체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 주식 30만 주를 7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7% 규모며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50%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4일이다. 앞서 핸디소프트는 씨앤테크, 알체라 등 국내 전문 기업과 힘을 합쳐 국산지능형 1차 방역 솔루션 핸디패스의 개발을 완료했다. 한편, 핸디패스는 블랙바디를 이용한 절대온도 기반 실시간 교정 알고리즘을 통해 0.3︒C의 측정오차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하여 정확한 발열감지가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엔텔스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오후 2시 1분 기준 엔텔스는 22.18% 오른 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방식으로 열린 '제1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메타버스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현실처럼 교류하는 것을 말한다. 각 장소에 있는 청년들이 가상공간에 접속해 아바타로 만나는 형태다. 이날 이 지사는 "제 청년 시절에는 기회도 많고 새로운 시도도 가능했기 때문에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 청년들은 희망을 잃어버렸고 불공정에 대한 불만 정도를 넘어 분노하는 상황이 됐다"며 "기성세대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