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홈페이지의 일부 서비스와 모바일 홈페이지는 아직 점검 중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2일 현금자동입출금기(ATM)ㆍ현금자동지급기(CD)를 정상화했으며, 23일에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던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 망을 이용한 카드결제와 카드 결제 후 제공되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복구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려 다시 한번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빠른 시간 내에 나머지 서비스도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