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토)

  • 구름조금동두천 0.2℃
  • 흐림강릉 -0.7℃
  • 구름조금서울 1.1℃
  • 구름많음대전 2.4℃
  • 흐림대구 3.0℃
  • 흐림울산 2.9℃
  • 광주 4.3℃
  • 흐림부산 3.7℃
  • 흐림고창 4.0℃
  • 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0.8℃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2.2℃
  • 흐림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4.7℃
기상청 제공

은행

하나銀, 무역협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수수료‧환율 우대”

해외비지니스 업무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무역협회와 ‘수출입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무역협회의 회원사 중 하나은행 외국환 첫 거래 손님을 대상으로 신용장 개설 및 인수수수료 우대, 해외송금 환율우대 (주요 3개통화 USD, EUR, JPY), 위드론수출금융(정책보증기관 보증서 발급 시 보증료 지원 프로그램) 산출 보증료 추가 지원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연계해 하나은행 외국환 첫 거래 손님 중 ‘하나 KITA(한국무역협회) 멤버십 기업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환율 및 수수료를 추가 우대해준다.

 

하나카드는 수출입, 해외출장 등 해외비지니스 업무에 특화된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협회 회원사에 금융지원 혜택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적시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대한민국 무역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전두환 정권 때 저질러진 최악의 통폐합시나리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영화 서울의 봄과 고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가 국민들의 냉대 속에 안식처를 못 찾고 방황하는 가운데 필자에게는 80년 전두환 정권이 저질러놓은 최악의 산업통폐합조치 시나리오가 생각난다. 우리나라는 법정주의다. 무슨 조치이든 정권이 시행하려는 조치는 법적근거를 구비하여야 함에도 이 산업통폐합조치는 사업에 무지한 몇 사람의 군인 머리에서 나온 임시조치에 불과할 뿐인데도 국가 전반적으로 엄청난 회오리를 몰아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코미디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라 부르고 싶다. 필자는 당시 대우그룹기획조정실에 근무했기에 그 어이없는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어느 날 고 김우중 회장은 필자를 불러 사흘 후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과 함께 최고 국보위위원장인 전두환을 독대하는 자리에 의사결정을 통보할 모종의 전략적 검토를 지시했다. 이것은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이 동시에 소유한 중공업과 자동차의 이원화된 산업을 일원화하는 산업통폐합조치였다. 대우는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를 소유했고 현대는 현대양행, 현대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당시의 글로벌 경제상황이 오일쇼크로 휘청이던 상황에서 우리나라 중공업, 자동차산업도 과잉, 중복투자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