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효성티앤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3시 13분 기준 효성티앤씨는 4만 9000원(5.68%) 오른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 28일 지분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투자는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의 파트너십을 확고히 하고 플리츠마마에 친환경 섬유 안정적 공급, 영업활동, 브랜딩,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효성티앤씨는 플리츠마마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리젠 랩(Lab)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편, 플리츠마마는 친환경 섬유소재를 활용한 자투리 원단 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작방법으로 의류와 소품을 제작하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