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는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함께 대학(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에서는 지난해부터 단기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해왔고, 1기(8주) 수강생들의 열기에 부응해 올해도 2기(15주) 과정을 연속 개강한다.
이번 과정도 지난 1기와 동일하게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며,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와 대한경매연구소의 강중용 소장이 강의를 맡는다.
권대중 교수는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 이론 및 실무중심의 전문 지식인을 양성을 위해 30년 이상을 교육에 매진해 왔다. 강중용 교수는 경매에 특화된 특강을 수차례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이번 2기 과정은 3월 2일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 진행된다.
수강생들에 따르면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수업은 실제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실무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기 과정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NPL 관련 강의와 경매실무부분에 대한 강의를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과정을 수강하는 대상자들에게는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진학 및 장학혜택, 명지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명의 인증서,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동문회 결성 후원 등의 특전이 있다.
이번 과정의 모집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부동산 경매 위주의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미래교육원 교학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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