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코스맥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화장품 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192820]는 18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18% 오른 8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스맥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맥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6001억으로 전년대비 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1억으로 전년대비 -56.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 연간 실적 추이


코스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6억원으로 2021년 439억원보다 -213억원(-48.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4.5%를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코스맥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에 대해 "2023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878억원(-2.5% YoY, -3.2% QoQ), 영업이익은 100억원(-27.1% YoY, +319.2%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35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137억원을 하회할 전망. 2023년 1월 중국 법인의 평균 공장 가동률은 50%를 하회한 것으로 파악. 코로나 19 확진자 수 급증으로 경제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했던 점과 2022년 광군제 흥행 실패로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필요성이 증대된 영향으로 판단. 1월 이후 확연히 개선되는 분위기로 3월 월매출은 2022년 상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던 것으로 파악. 구조조정 이후 안정화 및 고객사 이관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 법인의 매출 감소폭 역시 1분기보다는 2분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욱 축소되어갈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