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2번째 공연으로 ‘The Voice’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인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이 출연하며 서울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공연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대구 공연은 6월 28일에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국민들에게 ‘힐링’을 주제로 한 공연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4명의 특색 있는 발라드 가수를 통해 지친 도시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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