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IR큐더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9/art_17090571696656_248d1f.jpg)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케이엔알시스템은 26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천266.72대 1의 경쟁률에 청약 증거금은 약 8조480억원으로 집계됐다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16∼22일 진행한 수요 예측의 경쟁률은 국내외 2천53개 기관 투자자의 참여로 873.20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3천500원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29일 납입을 거쳐 다음 달 7일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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