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오른쪽)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해외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625545571_d3b846.jpg)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13일 신한은행과 해외 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건설공사 수주 시 전문건설공제조합을 통해 해외 현지 금융기관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프론팅 서비스'를 조합원사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하나은행, ING은행, 르완다 키갈리 은행과도 프론팅 서비스 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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