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리산한지‧산찬섬유‧홍보시계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리산한지 유한회사는 제조기술력에 대한 특허를 21건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선도기업, 스타기업, KICOX글로벌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지속가능한 기업이다.
지역 고용창출을 통한 인력 고용으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찬섬유는 신기술개발과 품질고급화를 목표로 하는 아웃도어 및 산업용섬유 원단 전문생산업체다.
안전우선, 재해 없는 현장으로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또한 세계적 기준에 맞춘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홍보시계는 21년간 시계판매업을 운영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판매전략으로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는 장수기업이다.
가족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행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지역단체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기업이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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