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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KCM, 9세 연하 아내와 두 딸 공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KCM이 4년 만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CM의 두 딸과 9세 연하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KCM은 첫째 딸이 중학생인 13세, 둘째 딸이 3세라고 밝혔다. KCM은 첫째 딸을 출산한 후 3년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KCM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아내는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자였으며,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다고 전했다. KCM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고, 장모님이 아내가 자신을 남편으로 선택하길 바랐다며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KCM은 두 딸에 대해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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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근 칼럼] 미국 보호무역주의 파고, 현명한 통상 전략 구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조세금융신문=이경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2025년,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보호무역주의라는 거센 파고를 마주한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 기조를 강화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관세 장벽을 높이 쌓으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한국 경제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등 자국법을 근거로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최근 미국은 당초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25%의 상호 관세율을 제안했으나, 우선 10%의 기본 관세를 유지하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2025년 4월 10일 결정)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 90일이라는 유예 기간 동안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영국, 호주, 인도 등 우선협상 대상국들과 개별적으로 관세를 포함한 포괄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각국의 방위비 분담금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145%라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125%의 보복관세로 맞서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은 격화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