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KCM이 4년 만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CM의 두 딸과 9세 연하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KCM은 첫째 딸이 중학생인 13세, 둘째 딸이 3세라고 밝혔다. KCM은 첫째 딸을 출산한 후 3년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KCM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아내는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자였으며,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다고 전했다. KCM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고, 장모님이 아내가 자신을 남편으로 선택하길 바랐다며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KCM은 두 딸에 대해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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