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장동희 전 성동세무서장(사진)이 오는 10일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서울숲SKV1 타워에 있는 ‘장동희 세무회계 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한다.
장동희 전 서장은 국세청에서 36년간 근무한 베테랑 고급 간부 출신으로 소공, 남대문, 서대문, 개포세무서를 두루 거쳤으며, 국세청 본청에서 소비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국 세원정보과 등을 거쳤으며,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조사1국장,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맡은 바 있다.
장동희 전 서장은 “36년여 긴 기간 동안 바쁘신 중에도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위해 주신 마음을 큰 영관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과 후배님, 동료와 저를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의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희 세무회계 사무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8길 5(성수동2가), 서울숲 SKV1 타워 A동 1801호에 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다.
<프로필>
▲65년 ▲강원 평창 ▲강릉고 ▲세무대 2기 ▲8급특채 ▲소공, 남대문, 서대문, 개포세무서 ▲성남세무서 세원관리1과·부가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4계장 ▲국세청 차장실 비서관 ▲국세청 소비세과 주세1계장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파견 ▲국세청 세원정보5계장 ▲울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1과장 ▲마포세무서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이사관 승진(17.09.18) ▲국세청 소비세과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구청 조사1국장 ▲성동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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