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오태명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이 세무회계 대경 대표세무사로 재출발 한다.
오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은 "국세청 20년 근무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은 국립세무대, 한양대 융합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제53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다.
국세청 근무 20년 동안 서울국세청 조사1국 및 조사3국, 안산.성동세무서 조사과팀장, 안양.안산.화성세무서 법인세과 팀장, 반포세무서 재산세과 조사반장, 성남세무서 총무과 등을 두루 거쳐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을 마지막으로 국세청 5급사무관으로 퇴임했다.
오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의 개업식은 12월 8일이다.
세무회계 대경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934-2, 우리은행 화성팔탄지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상 개업소연 대신 사무소에서 포장된 음료와 다과 및 인근 식당에서 식사 대접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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