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한화생명이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지원자는 이달 29일오후 3시까지‘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영업관리,경영지원,글로벌,상품계리,자산운용,디지털 등 총6개 부문에서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합격자는2020년1월초 입사하게 된다. 서류심사가 면제되는 특별전형도 있다. ‘한화생명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이는 최근의 탈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전형이다.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직무 관련 역량,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단,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한화생명과 관련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원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한화생명 글로벌 인턴십 중 활동우수자,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중 우수활동자,한화Dreamplus Travel Creator중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자 등은 입사 서류 제출시 서류심사 없이 바로 실무면접의 기회가 제공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등 연합형 GA를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원의 대대적인 검사에 GA업계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설계사 수수료 개편 정책을 놓고 금융당국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GA업계 입장에서 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등 취약점이 드러날 경우 수세에 몰릴 수 있기 때문.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초 대형 연합형 GA인 글로벌금융판매에 사실상 투입 가능한 검사 인력 전부를 파견, 계약 관리 등 내부 통제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금감원이글로벌금융판매에 파견한 검사인력은 약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알려졌다. 보험업계에서는 가동 가능한 영업검사실 인원 전원은 물론 생‧손보협회의 협조를 구해 구성한 최대한의 인원이라는 평이다. 검사 인력이 대규모인 만큼 강도 역시강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이번 검사에서는 본사는 물론 전국에 퍼져있는 지역별 사무실 역시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글로벌금융판매가 첫 대상사가 된 것 역시 관심사다.방대한 GA를 한정된 인원으로 검사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금융당국이 연합형 GA로 집중 검사 대상을 좁힌 것이란 해석이다. 기업형 GA와 비교해 다수의 대표이사가 존재하는 연합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생명보험협회가 보험업계의 공정한 의료자문 관행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대한정형외과학회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MOU를 체결한 대한도수의학회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보험사 내 정형외과 분야의 의료자문 수요가 높았던 만큼 자문의사 제도가 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양 단체는 의료자문업무의 효율적 수행 외에도 건전한 보험문화 확산과 올바른 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생보협회는 학회를 통한 풍부한 자문 구성으로 그동안 제기된 의료자문의 문제점 해소 및 공신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으며,불필요한 민원 발생 방지 및 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 아울러 생보협회는 안정적인 의료자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생보업계와 학회 간 필요사항을 협의·중개하는 매개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농협생명이15일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고객패널10명과 '제4기 고객패널 종합결과보고회'를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2016년부터 고객이 직접 상품,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NH농협생명의 고객소통 창구이다. 이날 보고회는 고객패널 활동 종합리뷰와 우수활동자 시상,패널 아이디어 발표 등 꽉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4월에 선발된 '제4기 고객패널'은6개월간▲월단위 과제수행▲아이디어 제안▲보험서비스 모니터링▲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총90건의 아이디어 제안 중 치매보험 만기 다양화 및 공적장기요양 보장형 추가 등의 내용이 기 반영되었고,약60여건의 제안이 추가적으로 검토중에 있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보고회에서“고객들의 소중한 의견과 진심어린 충고를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NH농협생명은 지속적인 고객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MG손해보험이15일‘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 지팡이 기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MG손보는 서울시 관악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흰 지팡이110개를 기부했다. MG손보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복지 증진과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2014년부터6년 연속 흰 지팡이 기부를 진행했으며,지금까지 총700여 개에 달하는 흰 지팡이를 복지기관에 전달해 시각장애인들의 자활을 도왔다. 이번 기부는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 코너인‘오늘부터! PROJECT’를 통해 진행했다.이 코너는 캐릭터‘행복요정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MG손보의 대표적인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 MG손보 사회공헌 관계자는“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연결고리”라며“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부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10월15일을‘흰지팡이의 날’로 선포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사기가 지능화, 고도화됐지만 사기금액 환수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은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7185억, 7302억, 7982억원으로 매해 증가했다. 2년 만에 11% 넘게 오른 셈이다. 그러나 보험사기로 부정 지급된 보험금에 대한 환수율은 매년 14~15%대로 미미했다. 보험사기 적발금액 중 별도의 환수절차가 필요한 '수사적발금액'은 2061억(2016년)에서 2130억(2018년)으로 70억 가량 늘었지만 이에 대한 환수는 292억에서 296억으로 4억 늘었나는데 그쳤다. 업종별로 보면 최근 3년간 생보사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19억원 가량 줄었고 환수금액도 24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손보사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016억원 가량 대폭 증가(6222억→7238억)했으나 환수금액은 28억원 증가(203억→231억)에 그쳤다. 손보사, 생보사 통틀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가장 많았던 곳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3곳이다. 3사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합은 매년 전체 보험사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60%를 넘게 차지했다. 이처럼 보험사기는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SGI서울보증은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중고 PC와 노트북, 모니터 등 전산기기 327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상택 서울보증 사장과 정일섭 IT복지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기증된 전산기기는 수리와 정비과정을 거쳐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택서울보증사장은 "조금이나마 정보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가 운영하는 매출채권보험이 보험계약자의 신용도에 따라 보험료를 부당하게 차등 부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신용보증기금(신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보가 운영하는 매출채권보험에 있어 보험계약자(법인)의 신용등급과 보험사고 발생 확률 간의 상관관계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차등 부과하고 있다고 15일밝혔다. 신보의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판매기업, 채권자, 보험계약자)이 거래처(구매기업, 채무자)에 외상 판매를 하고 확보한 매출채권에 대해 판매대금 회수를 보장해주는 공적 보험으로서 해당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 시 손실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상해 기업의 연쇄도산을 막는 대표적인 경영안전망이다. 매출채권보험은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을 예상 부실률에 따라 신용도가 높은 AR1부터 낮은 AR18로 분류하고, AR1부터 AR16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이때, 신용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부과하고 있어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보험료를 많이 내고, 신용도가 높을수록 보험료를 적게 낸다. 문제는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모두 반영하여 개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NH농협생명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분할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금액을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농협생명은 해당 고객에 안내장 발송·전화안내·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 방법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분할보험금이란 보험기간 중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해 보험금이 발생했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일컫는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 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000만 원 이하의 금액일 때만 신청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남창동 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최원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최원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변호사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사무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서기관을 거쳐 국제통화기금 자문관,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전무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금융전문가이다. 최원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롯데손해보험이 작지만 강한 회사, 최고급 손해보험사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책임 경영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업계의 주력 수익 상품이 보장성 인보험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대표 상품이었던 종신보험과 자동차보험의 판매비중이 축소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보장성 인보험 의존도가 급격히 치솟은 것. IFRS17 도입을 앞두고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집중해야 하는 보험업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 같은 제3보험 전성시대는 가속화 될 전망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대표 상품이었던 종신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위상이 해가 지날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사망보험금을 주 계약으로 하는 종신보험은 명실상부 생보업계의 성장을 견인한 상품이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보험인 생명보험의 특성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상품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2016년 기준 생보사들은 보유한 계약의 절반에 가까운 46.9%를 종신보험과 질병보험을 통해 모집했을 정도로 두 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그러나 세부적인 항목에서는 변화의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종신보험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반면 질병보험으로 대표되는 장기 인보험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당시 생보업계의 총 보유 계약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LF 펀드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금융감독원이파생상품 투자자보호 미스터리쇼핑에서 미흡한 금융사를대거 적발했음에도 방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을)이 8일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2018년 증권사·은행의 파생결합증권 판매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 실시 이후 점검내역’에 따르면 우리·하나 은행을 비롯한9개 은행과2개의 증권사의 신 투자자보호제도가 모두60점 미만으로 저조했다. 작년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증권사 은행의 파생결합증권 판매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 평가보고서 요약에는2016년 신설된 투자자 보호제도인 녹취의무,숙려제도,고령투자자 보호 방안,적합성 보고서 제도,부적합상품 판매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우리은행,하나은행을 비롯한9개 은행과2개 증권사는 모두60점 이하인 저조로 평가되었으며,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적합성원칙,설명의무 역시 저조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금감원은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해당 금융회사에 통보하고 종합평가 등급이‘미흡’또는‘저조’인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판매관행 개선계획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이행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한 후 이행 실적이 저조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보상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공제 보상서비스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가 ’19년 상반기에 공표한 '보상서비스 지침'에 따라 공제조합 보상서비스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공제조합 민원 접수 추이, 민원 유형별 현황 분석과 실사례 소개, 민원 처리 모범 사례 및 상황별 대처방법 등에 대하여 공제조합 보상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 감축을 위한 교육생들의 의견 수렴 및 CS 전문강사를 통한 민원인 응대법 등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상직원들의 교육 수요를 추가로 파악한 후, 오는 2020년부터 전국단위 교육을 시행하는 등 보상서비스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사 치매보험 가입자의 절대 다수가 대리청구인을 지정하지 않아 향후 치매 발병시 본인이 직접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갑)이 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보험사별 치매보험 지정대리인 청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한화생명 치매보험 가입자 중 보험금 지급을 위해 대리청구인을 지정한 비율이0.1%에 불과했다. 이는 비단 한화생명망의 문제가 아니였다. 2019년 기준, 33개의 생명․손해보험사에서 누적 판매된 치매보험2,80만4103건 중 대리청구인을 지정한 비율은6.3%인17만8309건에 불과했던 것.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지정대리인 청구 제도를 인지하고 있지 못한 수준으로,특히 대형 보험사의 경우 그 수치가 극히 저조했다. 한화생명은2019년 판매한34만8999건의 치매 보험 중 가입자가 대리청구인을 지정한 건수는5건으로0.1%만이 대리청구인을 지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교보생명의 경우에는 치매보험203,235건 중703건,삼성화재는11만9676건 중372건으로 각0.3%의 가입자가 대리청구인제도를 이용했다. 치매에 걸리면 뇌기능이 손상되어 인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수원이 보험업계 소비자보호 관련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집합교육 형태의 ‘보험소비자보호 실무과정’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신설되는 신규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금번 신규과정은 소비자접점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담당자에 대하여 불완전판매 및 민원 예방, 준법의식 제고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위해 소비자보호 법규ㆍ제도 및 사례, 보험민원 예방 및 분쟁 대응, 관련 법규, 문제행동 소비자 대응, 감정노동자보호 등 다양한 교과목을 편성, 사례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보험민원 예방 및 분쟁 대응’ 교과목은 생ㆍ손보업계 각각의 특수성을 감안, 일부 교육을 업종별 분반 및 토론식 수업(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험연수원은 동 교육은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하는 보험업계 첫 공동연수로, 업계 및 감독당국과의 꾸준한 논의 및 협업 과정을 거쳐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이를 통해 최신 사례와 실무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한층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2008년 발생한키코(KIKO) 사태를 분쟁조정위원회 안건으로 이르면 이달 상정, 분쟁조정 절차를 마무리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키코 분쟁조정위원회를 이달 안에 열어달라고 하자 "곧 처리하려 한다.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원장은 "키코 분쟁과 관련해 (분쟁에 연루된) 6개 은행과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완벽하게 조정을 하지는 못했지만 현재 많은 성과가 있는 상태로 의견이 어느 정도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쟁조정은 (배상을) 권고하고 나서 (금융사가) 수락하지 않으면 이에 대한 강제권이 없으므로 사전에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키코는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변동하면 약정한 환율에 외화를 팔 수 있지만, 범위를 벗어나면 큰 손실을 보는 구조의 파생상품이다. 수출 기업들이 주로 환 위험 회피 목적으로 가입했다가 2008년 금융위기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기업 732곳이 약 3조3000억원의 손실을 봤다. 현재 4개 기업에 대한 분쟁조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화재피해를 입은 화재보험 가입자가 10명 중 6명이 1개월 넘게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에 가입했음에도 화재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적기에 보상받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고려, 유명무실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가지급보험금 제도를 활성화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13개 손해보험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2018년 사이 지급된 전체 화재보험금(물보험 한정) 4만7030건 중 사고접수 후1개월을 초과하여 지급된 건수는2만8075건으로59.7%에 달했고,그 중3개월을 초과한 건수는1만1358건으로24.2%로 나타났다. 반면, 1개월 이내에 지급되는 건수는1만8955건으로40.3%로 불과하여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과반 이상의 화재보험금이 사고초기에 지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등 지급지연을 사유로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민원은 매년4~5000여 건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고,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그 누적 규모가1만2240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화재보험금 지급지연으로 인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마이너스 수익률의 늪에 빠져있는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 상품들이 지나치게 높은 최저보증이율을 유지, 향후 보험사의 재무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8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와생보사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2019년6월까지 적립된 생명보험사의 연금 보험 상품 중 최저보증이율이2.5~3%상품이 전체의52.57%, 3%이상인 상품이7.97%로, 2.5%이상인 상품이 전체의6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보증이율별로 살펴보면1.5%미만은 전체 적립금99조4498억원 중6조3000억원으로6.35%, 1.5~2%인 상품은5조7000억원으로5.73%, 2~2.5%인 상품은27조2000억원으로27.38%, 2.5~3%상품은52조2000억으로52.57%, 3%이상은7조9000억원으로7.97%였다. 보험사는 적립금을 운용해 고객들에게 최저보증이율만큼은 무조건 지급해야 하는데,문제는 보험사의 운용수익률이 최저보증이율에 턱없이 모자란다는 것이다.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상품 평균 연 수익률을 보면2013년–0.8%, 2014년0.9%, 2015년–2%, 2016년–2.7%, 2017년–0.9%, 2018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업계가 판매하고 있는 연금보험 상품의 절반 이상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고객에게금전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금보험과 연금저축 상품 모두 일정한 기간동안 일정 금액을 돌려받기로 약정한 상품이다. 보험사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만큼 고객의 연금안정성과 더불어 보험사의 건전성 악화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것.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의원이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2013년부터2018년6년간 생명보험사가 판매한 연금보험,연금저축상품550개 중6년 평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345개였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가 판매한 상품478개 중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24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사 전체 총1028개 중57%의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생명보험사의 연간 평균 수익률을 보면, 2013년–0.8%에서2016년–2.7%로 하락했다가2018년0.2%수익률로 회복됐다. 6년간 전체 상품550개 중6년 평균 마이너스 손실을 기록한 상품은345개였다. 평균 수익률이 최저인 상품은 하나생명의 하나e연금저축보험이–43.5%를 기록해 가장 낮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국내 시중은행이 기업에 내준 대출 가운데 부동산을 담보로 잡은 대출이 기업대출 절반인 52%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정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 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업 대출의 절반 이상인 52.1%가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은행들의 올해 6월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총 900조5000억 원으로 최근 5년 사이에 기업대출 중 부동산담보대출 비중은 10%포인트 가량 증가한 것인데, 같은 기업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급격히 떨어졌다. 2015년 전체 기업대출 770조원 가운데 신용대출은 333조원으로 약 43.2%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35.2%로 내려앉더니 올해 6월말은 전체 900조원 가운데 309조원으로 비중이 34.3%로 낮아진 것이다. 정재호 의원은 “전체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은행들이 안전한 영업만 하고 있다”며 “기업대출은 생산유발, 일자리창출, 신기술 투자 등에 쓰이는데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상황에서는 신기술을 가진 신흥 기업의 등장은 어렵고, 기업도 대출을 받기 위해 생산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