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보도팀장(부장) 김면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 산수유 꽃이 만개했다. 하지만 올해도 산수유 꽃 축제가 취소되어 상춘객과 지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18일 오전 코로나19를 피해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채우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 막걸리와 쑥 부침개도 상춘객들의 벌걸음을 멈추게 한다. 한편, 구례군은 곳곳에 방역 초소를 설치하여 발열을 체크하고 손 소독 제공,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12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고,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도 유지하되 일부 방역수칙은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중대본의 설명을 바탕으로 달라지는 방역수칙을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했다. Q. 영유아를 동반할 때는 몇 명까지 만날 수 있나? A. '영유아보육법' 제2조에 따라 만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은 보호자의 돌봄, 보호가 필요하므로 영유아를 동반하는 모임은 예외적으로 8명까지 허용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영유아가 5명이고 영유아가 아닌 사람이 3명이라면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영유아가 2명이고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이 5명이라면 5인 이상 금지에 해당해 만날 수 없다. 영유아가 6명이고, 이를 제외한 사람이 3명이라 하더라도 8명을 넘어서므로 금지된다. Q. 기존에는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었는데 왜 8명까지 허용하기로 한 것인가. A. 그간 직계가족(직계 존비속)이 만나는 모임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처를 적용하지 않는
▲고인 : 유문갑 님 (향년85세) ▲빈소 : 새고창장례식장 특실(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 대로 1763) ▲전화 : 063-563-1001 ▲발인 : 2021년 3월 7일 ▲장지 : 전북 고창 선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진 [부사장] ▲ IB총괄 금정호 [전무] ▲리서치센터·자산배분솔루션본부 총괄 정하재 ▲ IT센터·오퍼레이션본부·인텔리전스전략실 총괄 이승환 [상무] ▲ 준법감시인 이시복 [이사대우] ▲ 기업금융부 김홍섭 ▲ WM전략부·커스터머저니부 강민규 ▲ 위험관리책임자 이동규 ▲ SP세일즈부 송방준 ▲ APEX패밀리오피스부 김정일 ▲ 채권영업부 김성현 ◇ 보직 [총괄 본부장 ▲ WM사업본부·APEX패밀리오피스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총괄 김대일 ▲ 법인영업본부·전략투자본부 총괄 박찬용 ▲ 스트럭처드프로덕츠본부·FICC본부 총괄 정헌기 [본부장] ▲ 대체투자본부 김진우 ▲ 스트럭처드프로덕츠본부 천신영 [담당임원] ▲ 고객컨설팅부·연금컨설팅부·영업부 임재경 ▲ 대전지점·반포지점 허도웅 ▲ 커버리지부 김민수 ▲ PI부 신영수 [부서장] ▲ 경영개선솔루션TFT 이상섭 ▲ 고객컨설팅부 임재복 ▲ 구조화금융부 정성훈 ▲ 디지털사업TFT 왕현정 ▲ 법인주식영업부 이충훈 ▲ VC사업부 박정민 ▲ 압구정지점 원장연 ▲ CIS부 강정묵 ▲ 준법지원팀 소은정 ▲ 프로젝트금융부 김충기 ▲ PI부 오정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 박무양씨 별세, ▲빈소 : 경북 포항 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 3일 오전 7시 ▲장지 : 포항 장기면 가족묘원 ▲전화 : 054-260-804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코로나19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3월 첫날 매화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역병도 잡았다는 매실이 코로나19도 싹 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3월 1일(월), 오전 8시 △ 연락처 : 010-9710-9718 ※ 코로나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승 진> ▲손해보험1본부장 김지훈 ▲정부보장사업부장 주병권 ▲홍보부 홍보팀장 이웅노 <전 보> ▲ 소비자서비스본부장 이재구 ▲일반보험부장 방태진 ▲소비자보호부장 백승욱 ▲ 기획조정부 국제협력팀장 하성철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류종원 ▲ 일반보험부 일반보험팀장 김도균 ▲장기보험부 보상제도팀장 김수진 ▲자율관리부 판매채널지원팀장 안지홍 ▲자율관리부 모집관리팀장 진형오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험팀장 방병호 ▲공익업무부 보험사기조사1팀장 이용섭 ▲정부보장사업부 보장제도운영팀장 김봉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SK텔레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기 힘든 가족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비대면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KT텔레콤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확산에 맞춰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용 데이터요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과 상생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 곽춘자님 (향년 86세) ▲빈소 : 을지병원 장례식장 7호(서울 노원구) ▲발인 : 2021년 2월 13일 05시 30분 ▲장지 : 성주 선영 ▲전화 : 02-2009-1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 조연순님 ▲빈소 :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6호실(송파구 송이로 123)▲발인 : 2월 11일 6시▲장지 : 전남 순천 선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기업 신용평가 전문업체인 한국기업데이터의 2020년 연간 매출액이 1천6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2% 증가한 기록적인 수치다. 이로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송병선 대표의 취임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취임 첫 해인 2018년 653억원의 매출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후 2019년 825억원, 지난해에는 1006억원으로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기업데이터는 `지역산업경제 생태계 플랫폼`을 개발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화 조기경보서비스와 중소기업 미래 성장성 평가모형 개발 등 데이터 기반 신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데이터 사업 등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힘써 업계를 선도하고, 2025년 매출 3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배희문님 ▲별세: 2021년 01월 08일(금) ▲발인: 2021년 01월 11일(월)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 ▲전화: (02) 2227-759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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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세무조사 전문가인 윤창인 공인회계사는 지난 12월 23일 회계법인 혜안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취임,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윤창인 회계사는 국세청 국제조세관리실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TF와 서울청 조사4국, 그리고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쳤고 퇴직 후에는 안진회계법인 세무본부에서 대기업의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업무를 담당한 세무조사 전문가로 활동했다. 윤 회계사는 국세청 재직 때 터득한 세무조사 기법, 세무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조사실무와 업종별조사사례, 국세청 세무조사 금융조사와 조세범칙조사 조세불복실무, 국세청 사후검증과 세목별세무실무, 병원 의원 한의원 세무실무와 국세청의 사후검증 세무조사, 대박병원 절세비법’ 등 다양한 세무전문 서적을 집필했다. 윤창인 회계사는 “국세청과 조세심판원 출신의 조세전문가를 영입, 세무에 특화된 회계법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조세전문가와 소속 회계사간 업무협업으로 회계법인 혜안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계법인 혜안에서는 내 가족과 사업체에 맞는 자녀재산 증식, 증여 및 상속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컨설팅, 그리고 회계감사, 장부기장 부터 국세청 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신년사에서 논어(論語)에 나온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경영 환경이지만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는, 끊임없이 전진하지 않으면 뒤로 밀려 내려간다’는 ‘역수행주 부진즉퇴(逆水行舟 不進卽退)’를 인용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계속해 나가면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성공한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KB국민카드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신년사에서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10년은 과학 기술의 진보와 빅테크 등 새로운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으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를 벌여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뱅킹은 필요하나 은행은 필요하지 않을 것(Banking is necessary but Banks are not)’이라는 말이 현실화 된 것처럼 미래에 카드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단순한 외형성장이 아닌 성장의 본질 안에 진정한 고객의 가치와 행복을 담아내기 위해 고정 관념을 부수고 업(業)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2021년이 수많은 경쟁자들과 격차를 벌이기 위한 초
[승진] ▲ 편집국 대기자 상무이사 이정희 ▲ 편집국장 겸 산업부장 김승중 ▲ 파이낸스&마켓부 부국장대우 박승덕 ▲ 산업부 중기벤처팀 부장대우 김승호▲ 파이낸스&마켓부 차장 안상미 ▲ 정책사회부 차장 한용수 ▲ 편집부 차장 오규정 ▲온라인뉴스부 부장대우 최규춘 ▲ 광고마케팅국 부장대우 김태완 ▲ 경영지원실 부국장 안대성 ▲ 경영지원실 대리 정예지 [전보] ▲ 편집국 유통&라이프부장 겸 정책사회부, 정치경제부장 부국장 윤휘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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