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이 올 한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치권의 노력을 당부했다. 1일 한남동 공관에서 열린 신년 오찬 하례회에 참석한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며 “과거 선조들이 아까운 시간들을 내부싸움하는데 소진하고 국권을 상실한 과거가 있는데 그런 일이 재탕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을 나가보면 민주화, 근대화, 촛불혁명 등을 부러워하는데 내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올해는 심기일전하고 하나가 돼미래로 나가는 분수령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국회가 한 몫 단단히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론인과 정치인은 시대정신을 선점하기 위해 매일 투쟁하고 싸워야 하고 거기서 나오는 것은 제대로된 글이어야 한다”고 국회와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국운 상승기를 맞아 다시 한 번 대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한다”며 “번영과 다산의 상징하는 돼지해에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민족이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보다 0.02%p 상승한 0.60%를 기록했다. 9월말(0.55%) 이후 두 달 연속 조금씩 연체율이 오르는 추세다. 11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5000억원이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연체채권 잔액은 9조2000억원에서 9조6000억원으로 4000억원 늘어났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0월말과 동일한 0.86%를 기록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5%p 하락한 1.67%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0.03%p 오른 0.67%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중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38%에서 0.40%로 0.02%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0.27%에서 0.29%로 0.02%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며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0.05%p 상승한 0.51%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손태승 우리은행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손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날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홍유릉)를 참배해 우리은행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창립 120주년의 새 아침을 맞이했다. 손 행장은 “우리은행 120년의 역사는 고객과 함께 만든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라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최고의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자성어 ‘정익구정’(精益求精·뛰어난데도 더욱 뛰어나려고 애씀)을 인용,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의 열정과 고객분들의 믿음 덕분에 지주사 전환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12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금융의 맏형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 행장은 올해 경영 목표를 ‘120년 고객동행, 위대한 은행 도약’으로 선언하고 6대 경영전략으로 ▲고객 중심 마케팅 강화 ▲금융명가(名家) 지배력 확대 ▲최강의 리스크 관리 ▲글로벌 금융시장 제패 ▲디지털 혁신 주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제시했다. 특
◇ 승진 ▲업무총괄 이종신 부사장 ◇ 신규 ▲벤처투자그룹 박홍렬 상무
◇ 임원 신규 선임 ▲ 부행장보(준법감시인) 이순우
◇ 수석부행장 선임 ▲ 수석부행장 성주영 ◇ 부행장 선임 ▲ 중소중견금융부문장 오진교 ▲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장병돈 ▲ 리스크관리부문장 양기호 ▲ 심사평가부문장 배영운 ▲ 기업금융부문장 최대현 ◇ 부행장 전보 ▲ 자본시장부문장 임맹호
◇ 전보 ▲ FICC운용담당(상무보) 이철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내년도 전 금융권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 ‘2019년 금융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 Debt Service Ratio) 규제가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면 금융사들의 추가 대출여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부문별 연체율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권 전반에 걸친 대손비용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의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법정 최고금리 추가 인하, 대출금리 산정체계 개선 등 가격체계 변경 역시 수익성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 부문의 부진도 리스크 증가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정부에서 생산적 금융으로 벤처·혁신기업으로의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제조업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자를 커버하지 못하는 한계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산업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금리인상을 지속해 온 미국의 경기둔화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경기부진과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내년 금융권의 경쟁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편익도 함께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이 31일 발표한 ‘2019년 금융산업 전망’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과 소규모 특화 금융회사 설립 허용, 금융업 인가단위 세분화 등으로 내년에는 비금융 회사의 금융업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각종 수수료 등 가격하락과 특정업무와 관련된 서비스 확대가 이뤄져 금융소비자들의 편익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중심의새로운 생태계 조성도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신용정보법 개정이 완료될 경우 My Data 산업 등이 새로운 금융 영역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개인금융팀장은 “향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 새로운 시장참가자가 늘어나고 시장 집중도도 완화될 것”이라며 “금융산업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져 개인재무관리(PFM)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 새로운 경쟁구도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1%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2.0%) 대비 0.7%p 하락한 수치며 지난 7월(1.1%)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물가상승률 급락에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석유류 가격 하락이다.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의 영향으로 석유류 상품의 물가는 지난달 보다 7.7%나 낮아졌고 지난해 동월보다도 2.8% 하락했다. 수요측면의 물가 변동을 나타내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1.3%로 지난달(1.4%)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9월 0.9%에서 1.1%로 올라선 이후 4개월 연속 1%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물가가 5.2% 상승했다. 농산물이10.7%,수산물이 1.7% 오른 반면 축산물은 2.4% 하락했다. 서비스 품목 물가는 1.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8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1.9%) 보다 0.4%p 하락한 1.5%로 나타났다. 근원물가 상승률 역시 1.5%에서 1.2%로 0.3%p 낮아졌다. 농축수산물이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7주기를 추모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시대 가장 따뜻했던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일곱 번째 해를 맞이했다”며 “희망은 힘이 세다는 신념하에 일생을 약자의 편에 서서 든든한 기둥이 돼준 그의 모습은 김근태 정신으로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김근태 정신은 수많은 제 2의 김근태이자 민주주의자들을 만들어낸 원동력이 됐다”며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김근태 의장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당과 문재인정부는 국민과 하나가 돼 더 큰 민주주의,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의장은 197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온 인물 중 하나로 지난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결성을 주도하며 초대 의장을 맡기도 했다. 1985년에는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배후조종 혐의로 모진 고문을 받기도 했다. 1995년 민주당 부총재로 입당하며 정계에 처음 진출했고 국회의원(3선)과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당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안정적 손익구조 구축을 내년도 주요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이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전략목표 ‘지속성장 1+ 경영’을 제시했다. 이는 지속적으로 1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손익구조 구축하면서 동시에 각자의 위치에서 현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자는 중의적 표현이다. 이 행장과 경영진은 워크숍을 통해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과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등 내년도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리더의 소통 방법에 관한 특강을 듣고 임직원간 소통과 조직의 동기부여 강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행장은 “‘지속성장 1+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상생과 동행의 그룹 휴매니티 정신 공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금융과 하나은행의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김선미 장애인 휠체어펜싱 선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시에 2019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예술 프로젝트 지원 후원금도 전달했다. 김선미 선수는 중학생 시절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고 병원에서 치료 중에 만났던 장애인 펜싱선수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해 새로운 삶을 개척한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간판 선수다. 2010년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대회에 국가대표 출전,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 게임 동메달 획득 등 왕성한 활동과 빼어난 활약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안윤모 작가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은 지난 2010년부터 예술 프로젝트 ‘나비가 되다’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발달장애 친구들과 함께 그린 수천, 수만 개의 아름다운 나비그림을 전시하며 인종과 피부, 언어, 나이, 성별 등 차별과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승진 ▲그룹재무총괄 이승열 ◇전무 승진 ▲그룹준법감시인 강태희 ◇상무 승진 ▲그룹전략총괄 안선종 ▲그룹감사총괄 이정원 ◇상무 전보 ▲경영지원실 김희대 KEB하나은행 ◇부행장 승진 ▲영업지원그룹 강성묵 ▲Innovation&ICT그룹 겸 업무프로세스혁신본부 권길주 ▲중앙영업2그룹 김인석 ▲중앙영업1그룹 안영근 ▲영남영업그룹 이호성 ▲개인영업그룹 정춘식 ◇전무 승진 ▲준법감시인 강동훈 ▲경영지원그룹 김화식 ▲ICT본부 박근영 ▲WM사업단 박세걸 ▲대전영업본부 윤순기 ▲경영기획그룹 이후승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식 ◇본부장 승진 ▲강남서초영업본부 김익현 ▲충남북영업본부 김태범 ▲자금시장본부 남궁원 ▲경인영업본부 남수준 ▲업무지원본부 박병준 ▲부산경남영업본부 박재목 ▲리테일사업본부 배기웅 ▲디지털금융사업단 염정호 ▲IB사업단 우경호 ▲글로벌사업본부 겸 미주본부 이관형 ▲경영관리본부 이봉연 ▲여신관리본부 이원주 ▲영업지원본부 이장성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중호 ▲연금사업본부 차주필 ▲대구울산영업본부 최영호 ▲종로영업본부 한상호 ◇전무 전보 ▲글로벌사업그룹소속 박성호 ▲기업사업본부 박의수 ▲글로벌사업그룹소속 배현기 ▲소비자행복그룹 겸 소비자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 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가 19년만에 총 파업에 나설 전망이다. 국민은행 노조는 지난 27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96.01%의 득표율로 총 파업이 가결됐다. 총 1만1990명이 투표한 가운데 1만1511명이 찬성을 선택했다. 노조는 내년 1월 8일 국민은행 본점과 영업점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총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부산과 대구, 대전에서는 총파업 독려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으며 26일에는 서울에서 5000여명이 참여한 서울·수도권 집회를 열었다. 내년 1월 3일에는 광주에서 마지막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대표자 교섭을 포함, 총 12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대다수의 안건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지난 7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2차례 조정까지 거쳤으나 24일 마지막 조정회의마저 최종 결렬됐다. 현재 노사 갈등의 원인이 되는 주요쟁점으로는 ▲임금피크제 진입시기 단축 ▲페이밴드 전직원 확대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근무경력 인정 여부 등이 있다. 국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9월 은행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임원인사를 앞두고 9명의 부원장보 전원에게 사표제출을 주문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윤 원장은 지난 26일 임원회의 후 유광열 수석부원장에게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곧 있을 임원인사에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조치 성격으로실제로 몇 명의 부원장보가 교체될지는 현재로서미지수다. 윤 원장의 전원 사표 요구는 다소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9명의 부원장보 모두 지난해 취임한 후 3년의 임기 중 1년밖에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금감원은 부원장보 이상 임원 13명을 전원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부원장 3명에 대해서는 따로 사표 요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부원장의 경우 금감원장이 직접 임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금감원장 제청 후 금융위원회가 임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윤 원장은 조직 장악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금감원장은 취임 후 빠른 시간 내 임원인사를 실시해 조직을 정비했지만 윤 원장은 내부 조직 안정을 위해 아직 임원 인사를 하지 못했다. 윤 원장 취임 당시 금감원은 잇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지주가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KB금융은 지난 27일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제10차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개최하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재하 사추위원장은 이날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4인(유석렬, 스튜어트 솔로몬, 박재하, 한종수)의 사외이사에게 중임 희망의사를 물었다. 그 결과 유석렬, 스튜어트 솔로몬, 박재하 이사는 중임 희망 의사를 보였고 한종수 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중임을 포기했다. 사추위는 회의를 통해 희망의사를 밝힌 사외이사 3인에 대한 중임을 확정하고 사추위원의 투표를 통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했다. 인선자문위원 평가 결과 집계와 평판 조회, 자격검증 등을 위해 3차례 더 사추위가 열릴 예정이며 내년 2월 중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KB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 프로세스는 후보군 구성, 후보군 평가, 후보 추천 등 총 3단계로 이뤄지며 각 단계별로 주체를 엄격히 분리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외이사 후보군은 매년 2회 상시 관리 중이며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신규선임 ▲기관영업3본부장 류승현 ▲투자금융본부장 정근수 ▲여신감리부 본부장 곽우홍 ▲디지털R&D센터 본부장 장현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범미 ▲대기업그룹 본부장 변상모 ▲대기업그룹 본부장 박현준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기관영업1본부장 금지현 ▲SOHO본부장 오한섭 ▲외환사업본부장 이승렬 ▲PF본부장 이정우 ▲영업추진1부 본부장 강영구 ▲신탁본부장 최영화 ▲기업여신심사부 본부장 김윤홍 ▲여신지원본부장 박상철 ▲업무혁신본부장 김은정 ▲디지털사업본부장 문봉기 ▲신한문화실 본부장 지원구 ▲S&T센터 본부장 정해수 ▲소비자보호본부장 박현주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안준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영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정용욱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서미숙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춘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전남수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상수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차성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성연숙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마호창 ◇본부장 재선임 ▲IPS본부장 배진수 ▲글로벌사업본부장 노용훈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연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봉선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박광옥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서용근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KB금융지주 ◇승진 ▲재무총괄(CFO) 김기환 부사장 ▲HR총괄(CHO) 임필규 부사장 ▲경영연구소장 조경엽 부사장 ▲내부감사담당 조영혁 부사장 ▲전략총괄(CSO) 이창권 전무 ▲리스크관리총괄(CRO) 신현진 전무 ▲준법감시인 박찬일 상무 ◇겸직 ▲디지털혁신부문장 허인(現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혁신총괄(CDIO), 데이터총괄(CDO) 겸임 한동환(現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전무) ▲IT총괄(CITO) 이우열(現KB국민은행IT그룹 전무) ▲WM부문장 김영길(現KB국민은행WM그룹 전무) ▲CIB부문장 오보열(現KB국민은행CIB고객그룹 부행장)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現KB증권 대표이사) ▲개인고객부문장 이동철(現KB국민카드 대표이사) ▲SME부문장 신덕순(現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보험부문장 양종희(現KB손해보험 대표이사) ▲맹진규 기획조정실장(現KB국민은행 기획조정실 본부장대우) ▲성채현 홍보/브랜드 총괄(現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전무) KB국민은행 ◇승진 ▲영업그룹 김남일 부행장 ▲리스크관리그룹 서남종 부행장 ▲CIB고객그룹 오보열 부행장 ▲여신그룹 이계성 부행장 ▲기관영업본부 김동현 전무 ▲WM그룹 김영길 전무(지주, 증권 겸
◇ 3급 ▲IT개발부 부부장 김태훈 ▲IT개발부 부부장 장대승 ▲ 거제지점 부지점장 박재완 ▲ 녹산지점 선임CMO정주석 ▲ 문수로지점 선임PB황미성 ▲ 봉암동지점 부지점장 김순옥 ▲ 부산영업부 부지점장 구정숙 ▲ 서면지점 선임PB양미옥 ▲ 서울지점 부지점장 전정희 ▲ 수암지점 부지점장 서창배 ▲ 여신관리부 선임관리역 손일수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신용훈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이제필 ▲ 온산지점 부지점장 박주연 ▲ 울산영업부 선임CMO김동석 ▲ 인사부 부부장 김덕원 ▲ 인사부 부부장 이경진 ▲ 창동지점BRM전성태 ▲ 합성동지점 선임PB강병길 ▲ 화봉동지점 부지점장 이상철 ▲ 화전공단지점 선임CMO김태중 ◇ 4급 ▲IT개발부 과장 오현주 ▲WM사업부 과장 이경화 ▲ 거제지점 과장 손대훈 ▲ 경남도청지점 과장 방승현 ▲ 구암동영업소 과장 배미란 ▲ 구영지점 과장 박숙향 ▲ 금융시장지원부 과장 정길훈 ▲ 대송지점 과장 이은철 ▲ 동진주지점 과장 최지원 ▲ 디지털금융부 과장 조대승 ▲ 디지털금융부 과장 황현우 ▲ 리스크관리부 과장 강진현 ▲ 리테일금융부 과장 노정영 ▲ 마케팅추진부 과장 박성민 ▲ 마케팅추진부 과장 배수민 ▲ 메트로시티지점 과장 오준석 ▲ 물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