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스텔란티스그룹 산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한국 법인 '마세라티코리아'가 오는 7월 1일 설립된다. 2007년부터 마세라티를 공식 수입해온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는 26일 올해 하반기부터 마세라티코리아에 사업을 넘긴다고 밝혔다. FMK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전환과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위해 마세라티코리아와 협력할 예정"이라며 "마세라티 서울과 분당 등 판매 네트워크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수년간 이어진 마세라티 판매 부진에서 탈피하고자 국내 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8년 1천660대 판매된 마세라티는 2019년 1천260대, 2020년 932대, 2021년 842대, 2022년 554대, 지난해 434대로 하락세를 이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은 지난 23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첨단 해양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과학기술개발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선박·해양 인력양성 정책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가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의 제작 기술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NIP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NIPA의 확장 현실(XR)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버추얼 프로덕션(VP) 등 최신 콘텐츠 제작 기술을 교류·공유하고자 마련됐다. NIPA의 XR 스테이지는 LED를 통해 VP 등의 신기술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VP는 감독과 배우, 그리고 제작 스태프가 제작 현장에서 창작 의도에 따른 결과물을 직관적으로 경험하며 작품 제작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실제 작품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작 인프라 활용 지원은 물론, 국내 실감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VP 기술 확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넷플릭스와 NIPA는 작품 제작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인력 및 제작 노하우도 공유한다. 박성용 넷플릭스 한국 VFX 및 VP 부문 디렉터는 "넷플릭스는 VFX 및 VP 등 최신 제작 기술을 국내 창작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한국 창작 커뮤니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내 시가총액 200대 기업 중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삼성전자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26일 지난해 기업들이 공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배구조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중점 조사·분석하고 정부부처,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심층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왔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종합등급에선 지난해 이어 연속 S등급을 받은 삼성전자가 92.3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이어 SKC(91.6점), 롯데칠성(90.8점), KT&G(90.0점)가 함께 S등급에 올랐다. S등급을 받은 기업은 지난해 삼성전자 1곳에서 올해 4곳으로 늘었다. 삼성물산은 S등급에 근접한 89.6점으로 종합부문 5위를 기록했다. 15개 업종별(연구소 분류기준) 종합등급에서는 IT·반도체에서 네이버, 건설·조선에서 삼성물산, 금융지주에서 신한지주, 물류·무역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보험에서 삼성화재, 식음료에서 롯데칠성, 엔터·전문서비스에서 강원랜드[035250]가 각각 최상위를 차지했다. 또 은행·증권·카드에서는 카카오뱅크, 자동차부품에서 현대모비스, 전기·전자에서 삼성전자, 전문기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5일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심사·심판관을 비롯한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연수원을 개편·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원은 올해 326회 집합교육, 406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전문성 강화, 공공·민간 분야 수요자 맞춤형 과정의 체계적 개편·운영,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글로벌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교육 협력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권리화를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에 대한 신기술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 이차전지분야 민간 전문인력 채용 예정에 따른 신규 심사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 탈취, 영업비밀 누설 등 최근 대두되는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실무자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전국 단위 지식재산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수사·단속기관,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법·제도·실무교육을 강화한다. 올해 지식재산 교육훈련계획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iipti.k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
◇일시 : 2024년 2월 25일 ◇ 과장급 전보 ▲ 장애인고용과장 김순재 ▲ 노사협력정책과장 김동현 ▲ 퇴직연금복지과장 이부용 ▲ 안전보건감독기획과장 최윤미 ▲ 산재예방지원과장 박지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3일 이차전지 분야 진출 관련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2024 이차전지 미국 투자 진출 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미국 배터리협회(NAATBatt) 브라이언 엥글 회장이 미국 이차전지 시장의 동향을 설명하고 미국 로펌 케이앤엘게이츠(K&L Gates) 관계자가 미국 배터리 산업의 세금 감면 혜택과 보조금 정책 등을 소개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의원과 특별의원 후보 등록이 24일 시작돼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상의 의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선거인 명부 열람과 함께 전체 정원이 120명인 부산상의 의원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후보가 정원 이상이 되면 원칙적으로 상의 회원 전체 투표로 상의 의원을 선출해야 한다. 그러나 장인화 현 부산상의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지역 상공계 원로들과 논의 끝에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공언했기 때문에 내부 조율을 거쳐 후보 수가 정원에 맞춰질 가능성도 있다. 상의 회장이 합의 추대된 역대 선거에서 상의회장 선출권을 쥔 상의 의원은 무투표 당선됐다. 내부 조율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상의 의원 선거는 오는 3월 8일 치러진다. 이어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25대 부산상의 회장 후보 등록을 받고, 15일 의원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공식 선출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서방이 개전 2주년을 맞이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의문의 죽임을 당한 러시아 반정부인사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어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러시아가 자국민 억압과 인권 침해,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500개가 넘는 대상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제재"라고 설명했다. 제재는 러시아의 전쟁 능력에 타격을 주기 위해 러시아의 주요 수입원인 에너지 산업과 군산복합체 등을 겨냥했다. 북한산 탄약과 무기를 운송하는 데 역할을 한 러시아 기업, 러시아가 이란산 드론을 조달·생산하는 데 관여한 기업 등도 제재했다. 러시아를 국제금융체계에서 더 고립시키기 위해 러시아의 '미르' 결제 시스템 운영사, 은행, 투자회사, 핀테크 기업 등 금융 기업을 대거 제재 대상에 올렸다.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사망과 관련된 러시아 정부 당국자 3명도 포함됐다. 이번 제재는 러시아를 지원한 제3 국가 소재 기업과 개인도 겨냥했다. 중국,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리히
◇일시 : 2024년 2월 23일 ◇ 고위공무원단 승진 ▲ 시장조사심의관 신승한 ◇ 과장급 전보 ▲ 지역미디어정책과장 김성욱 ▲ 행정법무담당관 좌미애 ▲ 방송지원정책과장 김미정 ◇ 과장급 승진 ▲ 편성평가정책과장 황소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3일 ◇ 부원장(부학과장급) ▲ AI정책전략대학원 부원장 공득조 ◇ 실장 ▲ 학사기획실 실장 조영욱 ◇ 팀장 ▲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팀장 박성계 ▲ 신소재공학부 팀장 최발그미 ▲ 기계공학부 팀장 조란영 ▲ 융합기술원 팀장 최수인 ▲ 의생명공학과 팀장 민경숙 ▲ 학적팀 팀장 차가영 ▲ 학생팀 팀장 주영일 ▲ 재무팀 팀장 박재홍 ▲ 계약팀 팀장 김미연 ▲ 연구관리팀 팀장 진수향 ▲ 발전기금팀 팀장 이승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0∼22일 서울 강남구 무역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동재단과 함께 '대학생 인공지능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40여개 대학의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AI 기술 트렌드, 거대언어모델(LLM), 주요 기업의 AI 도입 현황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압류 건수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전한 미 부동산 시장조사 업체 애톰(ATTOM)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1월 상업용 부동산 압류 건수는 635건으로 한 달 전보다 17% 증가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97%에 달해 1년 전 대비 압류 건수가 2배로 뛰어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캘리포니아주의 타격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의 1월 상업용 부동산 압류 건수는 181건으로 전월 대비 72% 급증했다. 보고서는 "2020년 5월 141건에 불과했던 상업용 부동산 압류 건수가 최근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팬데믹 초기에는 금융지원 조치로 감소했던 압류 건수가 이후 꾸준히 증가해 팬데믹 이전 수준 위로 올라선 상황이다.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면서 사무실 수요가 이전보다 급감한 데다가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많이 늘어난 게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과거 낮은 수준의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건물주들 역시 대출 만기가 다가오면서 훨씬 비싼 이자로 돈을 빌려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톰의 롭 바버 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22일 제17대 협회장으로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를 선출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조 회장은 25년째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를 이끄는 정보 보호 전문가라고 협회는 소개했다. 조 회장은 "대한민국 정보 보호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산업계·학계·보안 수요자 모두가 함께해 정보 보호 산업계의 기반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사이버 주권 수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사이버주권수호상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충남대 류재철 교수,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에게 돌아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2개 업종별 협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부처는 이날 자동차, 반도체, 철강, 배터리, 바이오, 섬유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산업안전 대진단' 등 정부의 관련 지원 대책을 안내하고, 업종별 애로·건의를 청취했다. 지난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 등 중대한 산업재해가 일어났을 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됐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등 공급망 핵심 업체가 다수 분포돼 있어 산업계 전반으로 리스크가 확산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의 원·하청 기업 간 산업안전 상생협력 모델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두 부처는 앞으로도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LG전자가 공정거래·법률 전문가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고,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LG전자는 내달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주총회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이사 선임은 김창태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며, 감사위원 선임은 현재 감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수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내용이다. 강 사외이사는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한편, LG전자는 주주 의결권 강화 차원에서 2021년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주주들은 내달 15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1일 ◇ 과장급 전보 ▲ 청장실 비서관 박한도 ▲ 기획재정담당관 안경훈 ▲ 혁신행정담당관 김동현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여인욱 ▲ 조달가격조사과장 김수경 ▲ 조달등록팀장 오선진 ▲ 구매총괄과장 박철웅 ▲ 전기전자구매과장 유경숙 ▲ 보건의료구매과장 유순재 ▲ 신성장조달총괄과장 김성환 ▲ 신성장판로지원과장 이봉규 ▲ 첨단융복합제품구매과장 김종민 ▲ 조달현장혁신과장 윤경자 ▲ 기술서비스총괄과장 노배성 ▲ 정보기술계약과장 김수열 ▲ 건설기술계약과장 이창호 ▲ 시설총괄과장 성기석 ▲ 해외물자과장 양재규 ▲ 국유재산기획과장 이경원 ▲ 조달품질원 품질점검과장 이호주 ▲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홍기수 ▲ " 장비구매과장 이영호 ▲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박성용 ▲ 대구지방조달청장 방형준 ▲ 광주지방조달청장 김종열 ▲ 대전지방조달청장 왕정미 ▲ 충북지방조달청장 나석영 ▲ 경남지방조달청장 황외석 ◇ 과장급 파견 ▲ 관세청 대전세관장 임혜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1일 ◇ 부이사관 승진 ▲ 청렴정책총괄과장 정재일 ▲ 심사기획과장 장차철 ◇ 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이제희 ▲ 심사기획과 박종혁 ▲ 복지노동민원과 이재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주휴스턴한국총영사관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한-텍사스 경제 포럼' 출범을 추진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총영사관저에서 이를 위한 '한인 경제인·전문가 플랫폼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휴스턴 지상사, 한인상공회, 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등 경제·전문가단체 회원들과 동포 기업인 및 댈러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미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기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미국 인허가 및 현지 분위기 등 시장 환경 이해 제고 지원, 바이오·에너지·조선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진출 지원 전략 마련, 기존 한인 네트워크의 강화 및 체계화, 미국 내 한인 경제 강화 등에 관한 의견을 냈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텍사스가 경제·과학기술 교류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텍사스의 경제인과 전문가들이 미국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목표로 포럼 출범을 추진 중이다. 정영호 총영사는 "부임 후 지난 1년간 에너지, 바이오, 우주개발 분야에 대한 텍사스 주요 기관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20일 5천만원, 1억원 등 목표 금액을 설정해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맞춤형 '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개인 자산 현황과 평소 저축 성향 등을 마이데이터로 분석해 목표 금액을 추천하고, 달성 일정을 예측해준다. 지출 예산의 경우 기존 뱅크샐러드 가계부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비상금 잔액이 목표치로부터 떨어졌거나 노는 돈 발견 시 은행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뱅크샐러드 앱 내에서 바로 금액을 이체할 수 있다. 돈 모으기 속 '뱅샐 코치'를 통해 저축과 자산증식에 대한 코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지출 예산, 월 저축 목표, 예산 대비 저축 목표 판단, 예산 대비 지출 속도, 만기 예정 예·적금 갈아타기 추천, 노는 돈 찾아 저축하기 등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금융 콘텐츠인 머니피드, SNS 콘텐츠와 연계해 전문가의 돈 모으기 팁도 전달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