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최분남(향년 92세) 씨 ▲ 별세 : 2024년 2월 15일 오후 9시3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8일 오전 9시 ▲ 전화 : 02-2258-597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LG화학이 다음주 초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LG화학은 16일 공시를 통해 회사 실적, 주요 경영현황 등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19일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무승(전 현대건설 부사장·향년 83세)씨 ▲ 별세 : 2024년 2월 14일 오후 9시25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7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15일 ◇ 고위공무원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김남정 ◇ 과장급 ▲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양잠산업과장 변영웅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장 김상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15일 ◇ 과장급 전보 ▲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박성호 ▲ 통신심사과장 황은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15일 ◇ 과장급 전보 ▲ 체육국 체육진흥과장 표광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나라가 헌정 사상 외교관계가 없었던 쿠바와 전격적으로 수교를 맺었다. 한국과 쿠바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 대표부가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연합뉴스가 타전했다.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쿠바와 수교는 한국의 외교 지평 확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다. 이에 따라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 됐다. 쿠바는 1949년 대한민국을 승인했지만 1959년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 양국 간 교류는 단절됐다. 공산주의 국가 쿠바는 북한의 '형제국'으로 불리며, 한국과는 공식 수교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꾸준히 수교를 위한 물밑 작업을 해왔다"며 "북한이 수십 년 동안 수교를 방해해왔으니 이번에 전격적으로 빨리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쿠바가 우리나라와의 경제 협력이나 문화 교류에 목말라 있었던 만큼, 북한에 알리지 않고 우리나라와 수교하고 싶어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수교하지 않고 북한과 단독 수교한 국가는 기존 세 곳에서 팔레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고법이 '기준치의 612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고법 민사4부(이광만 이희준 정현미 부장판사)는 14일 A씨 등 소비자 160명이 대현화학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피고가 원고들에게 각 1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친환경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물마개가 달린 욕조 시제품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후 일반 PVC 소재 물마개가 달린 욕조를 제조했고, 별도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KC인증 마크를 표시했다"며 "이는 거짓 표시·광고 행위에 해당해 원고들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는 제조사의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 다만 2심도 1심과 마찬가지로 제품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다이아이소노닐 프탈레이트(DINP) 때문에 소비자들이 신체· 생명·재산상 손해를 봤다는 점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대현화학공업은 2019년 10월부터 아기욕조를 제조해 다이소에 납품하거나 직접 판매했다. 제품은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일시 : 2024년 2월 14일 ▲ 대통령비서실(전출) 이동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경일(향년 82세) 씨 ▲ 별세 : 2024년 2월 14일 오전 4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6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410-69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희창(향년 87세) 씨 ▲ 별세 : 2024년 2월 13일 낮 12시 ▲ 빈소 : 논산백제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4년 2월 15일 낮 12시30분 ▲ 전화 : 041-735-102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숏폼(짧은 영상) 솔루션 기업 '숏뜨'는 동남아시아 진출 1년 만에 전체 캠페인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숏뜨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LayerYourSPF'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해당 해시태그가 사용된 모든 영상의 조회수가 2억 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 베트남에서 집행한 LG생활건강 비욘드의 첫 브랜드 캠페인 'AngelAquaSoothing'에서는 해당 해시태그가 걸린 영상의 총 조회수는 6천만 뷰를 기록했다. 숏뜨의 윤상수 대표는 "국내에서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숏폼 브랜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숏폼 마케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세현(전 정선군의원·향년 83세) 씨 ▲ 별세 : 2024년 2월 13일 오전 8시37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5일 오전 10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임봉규(향년 94) 씨 ▲ 별세 : 2024년 2월 12일 오후 1시41분 ▲ 빈소 :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4일 낮 12시 ▲ 전화 : 02-2002-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소닉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하이소닉은 1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은 7.0%로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13일 ◇ 과장급 전보 ▲ 직업건강증진팀장 신욱균 ▲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손성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13일 ◇ 과장급 전보 ▲ 무역안보심사과장 오종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2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5개 종목이 빠진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한진칼을 새로 편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반면 F&F[383220],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의 이차전지 특허심사 착수 기간이 22.9개월에서 2개월로 대폭 줄어든다. 12일 특허청이 발표한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이차전지 특허 우선심사제도가 시행된다. 일반 평균 특허심사 기간이 16.1개월인 것에 비해 이차전지 분야는 특허가 급증하면서 22.9개월로 늘어난 상황인데, 특허청은 우선심사 제도를 도입해 빠르면 두 달 내 심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달 말에는 이차전지 산업 분야 민간 퇴직 인력 38명을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하기 위한 공고도 낸다. 이르면 오는 5월께 채용 절차를 마무리해 이들을 심사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특허청은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대응(Climate Change) 부문에서 '리더십 A' 평가를 받았다. 1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CDP는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투자 지침서로서 올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관련 공시(IFRS S2) 기준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기업 대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의 공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부터 11년 연속 리더십 A-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탄소 감축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