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가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최근 가수 장기하를 모델로 한 새로운 페인트 광고를 공개했다. 12일 KCC측은 “이번 광고는 페인트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침체되었던 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주민들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모습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컬러의 힘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제된 카피와 특유의 스타일로 노래하듯 이야기를 끌고 가는 가수 장기하의 힘은 컬러의 힘으로 변화되는 섬과 지역사회의 모습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시청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KCC는 이번 광고를 통해 퍼플교로 유명한 신안군 반월·박지도 등의 장소를 소개했다. KCC는 가수 장기하를 모델로 유튜브 광고 운영은 물론 SNS 챌린지와 함께 섬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업로드 된 이 광고는 현재 1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개성 넘치고 음악성 있는 가수 장기하와 함께 작업한 이번 광고는 KCC페인트의 컬러와 음악이 만난 독특한 콜라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컬러의 힘을 통해 지역사회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이 오늘(12일)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파트너사 노고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등 총 382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또한, 20년 이상 된 장기 협력 파트너사 29개 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현장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파트너사와 롯데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건설 창립 65주년 기념’ 영상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롯데건설의 65번째 생일’이라는 콘셉트로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본사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 타인호아성(Thanh Hóa city)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위치한 홍덕대학교(Hong duc University)에서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 홍덕대학교 부이 반 정(Bùi Văn Dũng) 총장, 타인호아성 외교부 부 우녹 졍(Vu Ngoc Duong) 부국장,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양기성 과기관, 세이브더칠드런 강민지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선물을 교환하고 센터를 견학했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이 교육센터를 통해 타인호아성 학생 및 교사, 주민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 및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위해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도 파견했다.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은 교육센터 개소에 앞서 도색 및 청소, 벽화 그리기, 홍보 활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 전문 제조·유통 업체인 인산가[277410]는 12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23% 오른 14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70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인산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2% 늘어난 37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2.1%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인산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산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0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4%를 기록했다. 인산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인산가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디자인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 건설부문은 누적 총 39건의 GD마크를 획득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Good Design) 마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먼지 보안등’은 자체적으로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포레나 시그니처 디자인 컨셉인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제품 측면은 포레나 컬러인 샴페인 골드를 적용하여 한화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면접 복장을 자율화하고, 면접장에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유연한 인재 영입을 위해 채용의 변화를 선도한다. 건설회사 하면 ‘현장’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힘든 업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즘 대형건설사들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건설업도 디지털전환(DX)를 진행하면서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GS건설은 미래 GS건설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들을 뽑기 위해 채용전형을 대폭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전통적인 면접 복장인 정장 대신 “편하게 입고, FUN하게”라는 채용 콘셉트 아래, 면접 복장 자율화를 도입한다. 또한, 기존의 격식 있고 딱딱한 면접 분위기에서 벗어나 면접 자리 배치를 기존보다 더 가까운 거리로 재구성해, 면접관과 지원자가 태블릿 PC를 활용해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잠재력을 보다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지원자 역시 부담을 덜고 편안하게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단순 평가를 넘어 상호 이해의 장이 되는 면접 문화
▲ 고인 : 강상모 씨 ▲ 별세 : 2024년 9월 12일 오전 7시 ▲ 빈소 : 건양대부여장례식장 1층 특1호 ▲ 발인 : 2024년 9월 14일 오전 8시 ▲ 전화 : 041-837-44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인 한전기술[052690]은 12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43% 오른 6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전기술의 2023년 매출액은 5451억으로 전년대비 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6억으로 전년대비 104.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36억원(4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78억원, 11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전기술 법인
◇ 일시 : 2024년 9월 12일 ▲ 부소장 박성훈 ▲ 전북바이오연구본부장 김성환 ▲ 경남바이오환경연구본부장 황유식 ▲ 첨단예측연구본부장 김기석 ▲ 차세대비임상연구본부장 정경진 ▲ 기술정책협력본부장 남주곤 ▲ 경영기획본부장 장광민 ▲ 행정관리본부장 김정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보성파워텍[006910]은 1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1.8%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보성파워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2023년 매출액 785억원과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보성파워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를 기록했다. 보성파워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0원, 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보성파워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보성파워텍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8/27 ARA연구로 철골 공급계약 85억원 (매출액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