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21일 PF시장의 정상화 지원을 위해 저축은행이 보유한 부실 브릿지론 및 토지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유동화 사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지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연체율 증가 등에 따라 여신 건전성 제고 및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0개 저축은행과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지난 5월 24일에 약 1488억 원(총채권액) 규모의 고정이하 부실 브릿지론 등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매입대금 마련을 위해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총 1048억 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다. 캠코는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발행하는 약 786억 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 사채는 민간 NPL펀드가 인수해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이 신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종국 캠코 부동산금융안정지원단장(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은 “캠코의 신속한 자금 투입을 통해 저축은행의 대규모 부실채권을 적기에 정리 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금융회사 등의 건전성 제고를 통해 국민경제에 안정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건강기능식품,기능성 원료 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노바렉스[194700]는 2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7.43% 오른 1만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노바렉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바렉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늘어난 30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노바렉스 연간 실적 추이 노바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노바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43억원, 4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노바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임상시험 대행기관인 드림씨아이에스[223250]는 24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87%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드림씨아이에스의 2023년 매출액은 478억으로 전년대비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6억으로 전년대비 -7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드림씨아이에스 연간 실적 추이 드림씨아이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드림씨아이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6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드림씨아이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CJ프레시웨이[051500]는 24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14.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63% 하락한 2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23년 매출액 3조 742억원과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6%(19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CJ프레시웨이 연간 실적 추이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1억원으로 2022년 166억원보다 -35억원(-21.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
국제물류주선 전문업체인 태웅로직스[124560]는 24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날보다 5.84% 오른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4.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2023년 매출액 7703억원과 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0%, 영업이익은 -69.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웅로직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웅로직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5억원으로 2022년 273억원보다 -188억원(-68.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태웅로직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태웅로직스 법인세 납부 추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코스맥스엔비티[222040]는 2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3.38%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스맥스엔비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의 2023년 매출액은 3336억으로 전년대비 1.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0억으로 전년대비 434.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엔비티 연간 실적 추이 코스맥스엔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22년 84억원보다 -22억원(-26.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5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스맥스엔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본격적인 장마 시즌에 접어들면서 우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전문점업계가 우산 굿즈 마케팅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3도 가량 높아 집중호우가 우려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휴대성 높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우산을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러한 우산 수요를 겨냥해 각양각색 우산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올여름, 강한 비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각기 다른 개성으로 장마철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카페 업계의 우산 MD 상품들을 모아봤다. 할리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던킨 등 야심작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할리스는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르(ELLE)’와 함께 낭만의 도시 ‘파리’를 테마로 한 콜라보레이션 한정 에디션을 선보였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 하트, 별 등의 그래픽과 블루, 화이트, 레드의 컬러를 다양한 메뉴와 MD에 담아냈다. 그 중에서도 60cm 길이에 260g의 초경량으로 여름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봉주르 파리 우산’에 대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2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58%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6.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은 2023년 매출액 2286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17억원(-6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선풍기 등 소형가전 전문 제조업체인 신일전자[002700]는 2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77%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일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일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1843억으로 전년대비 -9.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0억으로 전년대비 -29.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일전자 연간 실적 추이 신일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1억원(-14.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일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7억원, 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신일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 일시 : 2024년 6월 24일 ◇ 실장급 승진 및 파견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김유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