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싸이맥스[160980]는 21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8.34% 하락한 1만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8% 급증한 상태다. 싸이맥스는 2023년 매출액 1566억원과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66.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싸이맥스 연간 실적 추이 싸이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18억원보다 13억원(7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싸이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싸이맥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피닉스 캠프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피닉스 캠프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크게 경청, 책임감, 용기와 도전 등이 있는 ‘라이프 스킬’과 퀀텀 단어 암기법 및 가속 학습법, 파워풀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문제해결이 포함된 ‘아카데믹 스킬’ 2가지로 구분해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피닉스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의 내면이 성장하고, 배움의 나눔, 도전과 리더십을 높이고자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피닉스 캠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임직원과 자녀들이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21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3.33% 오른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AJ네트웍스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20억으로 전년대비 -17.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84억으로 전년대비 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22년 52억원보다 81억원(15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9%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AJ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0일 김민철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AJ네트웍스에 대해 "2Q24 매출액은 YoY 17% 증가한 2,794억원, 영업이익은 YoY 36% 증가한 2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바닥재 제조업체인 다스코[058730]는 2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4.49% 오른 3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다스코의 2023년 매출액은 3781억으로 전년대비 -0.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25억으로 전년대비 9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상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다스코 연간 실적 추이 다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다스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28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스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다스코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8/14 갈현고가교 방음시설 복구 및 소재교체(토공부) 공사 中 토목공사(발주처 :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주)) 89.1억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CJ제일제당은 뉴질랜드 대형마트 체인인 ‘뉴월드(New World)’와 ‘팍앤세이브(PAK’nSAVE)’에 비비고 만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월드와 팍앤세이브는 전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출시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돼지고기·돼지고기&김치맛 만두(bibigo Homestyle Mandu Pork Dumplings·Pork&Kimchi Flavored Dumplings)' 2종이다. 한국식 만두의 쫄깃한 피에 속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호주, 뉴질랜드의 한인마트 등 에스닉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다. 9월 초에는 오클랜드의 뉴월드, 팍앤세이브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뉴질랜드 전역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호주 코스트코에 'CJ 고단백 바삭칩(Protein Basak Chip)', '비비고 스프링롤‘도 출시했다.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을 활용해 만든 고단백 영양 스낵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ESG 관점으로 만들어 환경과 건강식에 관심이 호주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호주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대한민국이 지구촌 전체에서 ‘초격차’로 앞선 저출생 패권국이 된 것은 주로 인간 노동에 대한 무례한 태도 때문이다. 경제학적 생산 3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 중 유독 노동에 대해 무례했다. 독보적 저출생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저출생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저출생 극복책에 부심하고 있다. 국토균형개발과 일자리 지원,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금융・세금 지원 등 전방위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간 일련의 정책들의 빈도와 강도가 집중되지 못한 점 때문에 수백조의 저출생 예산에도 출생률은 악화일로를 걸어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나무만 본 분석이다. 숲을 보면 더 큰 문제가 뚜렷이 실제를 드러낸다. 최근 건설 대기업 부영그룹이 자녀를 낳은 임직원에게 축하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돈에 대해 전액 비과세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정부는 차제에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가 자녀 출산 2년 이내에 회사로부터 지급받는 급여에 대해 전액 비과세 내용을 2024년 세법개정안에 포함시켰다.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을 세액공제하는 '결혼세액공제'도 신설하고, 자녀 있는 가구의 양육비 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 판매자를 위해 1조6000억원대 금융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정부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대규모 유통업법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위메프 ·티몬 사태 대응 방안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판매자 피해 지원 금액 규모는 기존의 1조 2000억원에서 1조 6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각각 1700억원과 1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피해 업체 대상 대출을 진행 중이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도 3000억원을 투입해 판매자 금융지원에 착수했다. 중진공은 당초 계획보다 700억원을 추가 공급한다. 초기에는 300억원으로 접수를 시작했으나, 신청액이 1330억원에 달해 접수 당일 마감됐다. 이후 정부는 지원 규모를 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렸다. 지난 14일부터 대출이 승인됐으며, 신청하지 못한 기업은 신보·기은의 금융 지원과 지자체 자금 지원 등을 안내받게 된다. 16개 지방자치단체는 1조원 이상의 긴급 경영안정
통일그룹 계열의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007110]는 21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9.44%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신석재는 2023년 매출액 1012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석재 연간 실적 추이 일신석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신석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일신석재 법인세 납부 추이
롯데그룹의 SI 전문기업인 롯데이노베이트[286940]는 2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63% 오른 2만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1조 196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6.3% 늘어난 57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9%,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롯데이노베이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22년 79억원보다 54억원(68.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롯데이노베이트
◇일시 : 2024년 8월 21일 ◇ 과장급 전보 ▲ 인재기획담당관 강수진 ▲ 개방교류과장 김수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