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콘텐츠 ‘손품발품 임장기’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4천여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평가, 전문평가, PT 심사 등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품발품 임장기’는 ‘발로 뛰는 임장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약 3년간 세 개의 시즌을 거쳐 고객이 궁금해하는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출연진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건설업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임장 웹 예능이다. 각 지역별 부동산 호재와 주변 인프라, 유용한 정보와 더불어, 유쾌한 진행과 고객 참여를 통해 각종 볼거리를 제공해 이번 심사에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의 점수를 높
레미콘, 시멘트 등의 제조하는 기업인 모헨즈[006920]는 30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5.41%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헨즈의 2023년 매출액은 1114억으로 전년대비 23.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1억으로 전년대비 24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모헨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모헨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2년 11억원보다 16억원(145.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3%를 기록했다. 모헨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1억원, 2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모헨즈 법인
건축 및 토공 전문건설업체인 삼호개발[010960]은 30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3.14% 오른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호개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호개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늘어난 361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5.6%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호개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호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1억원(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2%를 기록했다. 삼호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호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지니언스[263860]는 3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72.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36%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니언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5% 늘어난 4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줄어든 6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지니언스 연간 실적 추이 지니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4억원(-5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를 기록했다. 지니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7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지니언스 법인세 납부 추이
신경정신과 의약품에 특화된 중소형 제약회사인 환인제약[016580]은 30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02% 하락한 1만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2% 급증한 상태다. 환인제약은 2023년 매출액 2304억원과 영업이익 3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1.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환인제약 연간 실적 추이 환인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2년 61억원보다 -21억원(-3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환인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4억원, 61억원, 4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환인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중견 전문건설업체인 우원개발[046940]은 30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7% 오른 2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732.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우원개발은 2023년 매출액 2525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6%, 영업이익은 134.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우원개발 연간 실적 추이 우원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7억원(77.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우원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9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우원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박완규 논설위원)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23일 전격 구속되면서 탄탄대로를 달려온 카카오가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벤처신화’의 아이콘이었지만 잇단 인수·합병(M&A)과 과도한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경고음에도 과속 페달을 밟다 결국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IT(정보기술) 대기업 창업주 구속이라는 오욕의 주인공이 됐다. 선장인 총수의 부재로 카카오가 올해 야심차게 추진하려던 체질개선과 신사업 항해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CA협의체를 중심으로 중앙집권 경영체제를 구축했지만 이제 신속한 의사결정이 사실상 어려운 처지다. 우선 카카오뱅크의 신사업 추진이 무기한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앞서 카카오는 금융사업 확장을 위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및 신용카드 사업 등의 본허가를 신청했으나 금융위원회가 사법 리스크를 이유로 지난해 5월 허가절차를 중단했다. 시시콜콜 과정을 차치하고, 최악의 경우 카카오뱅크는 대주주 적격성을 이유로 카카오라는 대주주를 잃을 수도 있다. 해외사업 확장을 계획 중인 자회사들의 향방도 불투명해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에 에스엠과 협업으로 북미 등 해외사
직류 고전압 EV Relay 개발 기업인 와이엠텍[273640]은 30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62% 오른 1만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29.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와이엠텍은 2023년 매출액 349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2%, 영업이익은 -60.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엠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20억원(-76.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2%를 기록했다. 와이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와이엠텍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상속세 최고세율 감세 및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향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25일 정부는 2024 세법개정안을 통해 5년간 최고 부자들의 18.6조원의 상속세를 감세하는 대신 자영업자 등 사업자들로부터 1.7조원의 부가가치세를 증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 성장과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채 25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상속세의 세율과 면세 범위를 조정하고, 자녀공제액도 기존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중산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 혈연 세습을 가로막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읽히는 대목이다. 윤 대통령은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도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자본시장은 1천400만 개인 투자자와 그 가족들까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자본시장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기업에 투자한 국민들이 기업의 성장에 따라 늘어난 수익을 더
자동차 부품 개발 전문기업인 유니테크노[241690]는 30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3.17%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5.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니테크노는 2023년 매출액 1019억원과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7%, 영업이익은 86.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유니테크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유니테크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17억원보다 5억원(29.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유니테크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7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유니테크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