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용 레이저 가공기 생산업체인 에이치케이[044780]는 25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0.01% 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7.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이치케이는 2023년 매출액 666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85.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치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이치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6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6%를 기록했다. 에이치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에이치케이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 홍보 및 이벤트 체험을 통한 소통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는 ‘박카스와 서핑이 만나 만든 새로운 물결’이라는 컨셉으로 박카스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을 활용해 해변 분위기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카스 제품을 시음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SNS에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 현장 인증 시 100% 당첨 굿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굿즈로는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굿즈인 박카스 비치타월, 비치백, 비치볼 등 총 9종을 준비했다. 또한, 서핑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를 알리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죽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팝업스토어에 방문
광고제작 및 매체대행 업체인 YG PLUS[037270]은 2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79%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YG PLUS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9.5% 늘어난 22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5.5% 늘어난 2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4.9%(693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YG PLUS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YG PLU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10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0%를 기록했다. YG PLU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해상 선박을 통한 마약밀수가 최근 7년여간 (2017년 ~2024년 5월) 3700건에 달하고 1978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 25일 서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 제출받은 '해상 미약밀수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밀수 건수는 지난 2017년 60건이었으나 2023년에는 1072건으로 약 16.8배 폭증했다. 같은 기간 마약 밀수 적발 인원도 38명에서 46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약의 종류별로는 양귀비의 경우 2022년 8157 그루 에서 2023년 1만 6955 그루로 두 배 넘게 증가했고 대마 또한 2022 년 35g 이었으나 2023 년 577g 으로 약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외에도 엑스터시 야바와 같은 신종마약과 의료용 마취제로 사용되는 케타민 등도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 또한 동남아 등 외국인 해양종사자 일부가 현지 마약조직과 연계하여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는 등 외국인 해양종사자 마약사범도 2018 년 4명에서 2023년 77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 선박을 통한 해상 밀반입의 경우 한 번에 대량으로 유입될 수 있어 국민에게 피해를
건설용 중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에버다임[041440]은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72% 오른 1만 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줄어든 358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3.7% 줄어든 1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에버다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2억원(-6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에버다임 법인세 납부 추이
종합신용평가업체에서 신용평가업 분리한 기업인 SCI평가정보[036120]는 2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2.38%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CI평가정보의 2023년 매출액은 344억으로 전년대비 -16.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억으로 전년대비 -9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SCI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CI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6억원(-6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SCI평가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0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SCI평가정보 법인세
남녀 캐주얼 의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코데즈컴바인[047770]은 2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743.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65%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의 2023년 매출액은 420억으로 전년대비 7.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억으로 전년대비 -24.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데즈컴바인 연간 실적 추이 코데즈컴바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4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데즈컴바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0원, 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데즈컴바인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티몬·위메프 관련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가 해결 방안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피해자 구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금융 당국도 티몬과 위메프에 소비자 피해 보호 관련 지도에 나선것으로 알려졌고, 대통령실 관계자도 지난 24일 "대통령실은 현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공정위와 금융 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사태 수습을 강조하면서 정부도 긴급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면서 피해자 구제책 마련에 나섰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소비자 피해 문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했다”면서 “한국소비자원의 피해 구제 및 분쟁 조정 기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다만 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문제에 대한 공정위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미정산 문제는 민사상 채무불이행 문제라 공정거래법으로 직접 의결이 어렵다”고 답변해 공정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사 위승찬 바리스타의 특별 세미나에 초대했다. 오는 26, 27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인데, 이번 세미나는 '월드 챔피언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위승찬 바리스타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커피 대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리스타로서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월드 챔피언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업계 종사자와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WCIGS 대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월드 챔피언에 오르기까지의 발전 과정과 우승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대회에서 선보인 음료 3종을 직접 시연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디야커피랩'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회차당 정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거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9.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2% 오른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의 2023년 매출액은 2286억으로 전년대비 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4억으로 전년대비 -27.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17억원(-6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