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노사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한 무분규 지속, 노사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터 조성 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SH공사는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상시험 대행기관인 드림씨아이에스[223250]는 23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8.84% 오른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드림씨아이에스는 2023년 매출액 478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드림씨아이에스 연간 실적 추이 드림씨아이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드림씨아이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6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드림씨아이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화장품 제조 및 유통업체인 엔에프씨[265740]는 23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9.27% 오른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엔에프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에프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9% 늘어난 42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2.9%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6%(34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엔에프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엔에프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3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7%를 기록했다. 엔에프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
◇일시 : 2024년 7월 23일 ◇ 본부장급 전보 ▲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장 양숙경 ◇ 지역본부장급 전보 ▲ 광주호남지역본부장 이도열 ▲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 강성한 ▲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이봉희 ▲ 강원지역본부장 백순임 ◇ 본부실장 및 지역부본부장 전보 ▲ 경영지원실 오윤배 ▲ 성장지원실 노준호 ▲ 시장경영지원실 박상규 ▲ 특성화지원실 박진희 ▲ 지역상권실 최찬우 ▲ 금융지원실 이재형 ▲ 디지털지원실 김용 ▲ 빅데이터실 송하령 ▲ 광주호남지역본부 부본부장(전주센터장 겸임) 김관호 ◇ 센터장급 전보 ▲ 서울지역본부 동작센터장 김정수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울산남부센터장 박영남 ▲ 경기남부지역본부 안산센터장 이현명 ▲ 경기남부지역본부 하남센터장 오광용 ▲ 경기남부지역본부 이천센터장 노종운 ▲ 인천경기지역본부 부천센터장 이화진 ▲ 대전충청지역본부 논산센터장 정원기 ▲ 대전충청지역본부 보령센터장 강정연 ▲ 강원지역본부 원주센터장 김정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업체인 리메드[302550]는 23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7.22%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리메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2% 줄어든 1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리메드 연간 실적 추이 리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억원(1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리메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6억원, 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리메드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다자녀 가정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이 자동차 구입시 조세감면 혜택을 현행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하는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표 발의됐다. 안도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은 23일 "저출산 시대에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개별소비세 면제 한도를 상향하는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은 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에 대한 규정을 두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이 구입하는 승용자동차에 대해서는 개별소비세를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면제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러한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꼽히고 있다. 2023년 출생통계(잠정)를 살펴보면, 첫째 출생은 60.1%, 둘째 32.3%, 셋째 이상은 7.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둘째 출생 수는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5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다자녀에 대한 지원 기준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크래프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상의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2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을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크래프톤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먼저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3D 그래픽 기술 ‘벌컨(Vulkan)’을 적용해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을 구현하기로 했다. 또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실물과 흡사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과 함께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Z 폴드6’에는 ‘앱 화면 연속성(Continuity)’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는 커버 스크린에서 플레이를 하던 중 기기를 펼치면 대형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끊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전국 삼성 스토어에 진열된 갤럭시 Z 폴드6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 체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상황센터’는 대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으로,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상황센터에는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상주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에서 놓친 위험을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활동한다. 안전상황센터는 개인 PC로도 접속이 가능한데, 개인계정을 통해 대우건설 경영진과 안전담당 임직원, 각 사업본부 현장PM(Project Manger) 등 10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이 상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대우건설은 안전상황센터에서 발견된 현장 위험 관련, 협력회사의 조치 지연 혹은 지시사항 불이행시 안전품질본부 담당자가 직접 개입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업무 절차를 정립했다. 대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AI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해 경계선 침범, 화재, 안전모, 안전벨트 미착용 등을 사전에 감지해 알림을 줄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세관이 해상 특송화물을 통해 국내로 반입되는 짝퉁 물품에 집중단속을 시행한 결과 총 4만 9487점의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을 적발했다. 인천세관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 동안 해상 특송화물에 대한 단속 결과 이같은 적발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내 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 e커머스(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發 물품 중 짝퉁이 지속 적발되는 정황을 포착해 이번 집중단속을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인천세관은 이번 집중단속 기간 동안 K-브랜드・해외 유명상표 등 짝퉁 총 4497건, 4만 9487점을 적발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130%로 30% 증가한 수치다. 주요 적발 물품으로는 키링 등 잡화류 1만 1375점(23.0%), 문구・완구류 11,221점(22.7%), 텀블러・식기류 4319점(8.7%), 향수・디퓨저 3060점(6.2%) 순으로, 적발 물품들은 규정에 따라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적발 물품 중에는 K-팝 인기 아이돌 포토 카드 등 일명 ‘K팝-굿즈’ 539점, 대기업 A사 이어폰・충전기 432점, B사 선글라스 163점, C사 화장품 32점 등 K-브랜드 짝퉁이 1
화장품 임상 시험 및 연구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는 2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5.27%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2023년 매출액 148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62.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11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