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개그맨 서세원씨가 금일 오후 1시경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는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한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총 8종의 답례품을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 대상은 입장권·서울상징공예품·농산물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 19∼27일이고, 다음 달 4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해 같은 달 12일부터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10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22, 23, 24,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7억7천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5명으로 각 7천99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06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9천51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0만1천61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정식 보안뉴스·인더스트리뉴스 대표와 양자 대결로 이루어진 이번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103명 중 96명이 참여해 93.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재선을 한 이의춘 회장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기자 ▲한국일보 경제산업부장, 논설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역임하고 제11대 인신협 회장을 지냈다. 이의춘 회장은 “회원사 수익 증대를 위한 소통 채널 강화, 포털 등 언론 현안에 대한 적극적 대응,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협력 관계 복원, 언론진흥 거버넌스 참여 확대, 인재 양성 및 회원사 지원 강화 등 5대 실천 공약을 바탕으로 인터넷신문의 공동 성장과 협회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제106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0, 31, 32, 40, 41,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8억19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각 6천52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68명으로 16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천599명이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7만8천5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오르고, 경유 판매 가격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 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천600.9원으로 전주보다 7.3원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까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이번 주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간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1천600원을 넘어선 것은 작년 12월 첫 주 이후 4개월 만이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9.8원 상승한 1천680.3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4.5원 오른 1천572.1원이었다. 상품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천61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천57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9원 하락한 1천520.8원을 나타냈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단위로 20주째 내렸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국 상업원유 재고 감소,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자발적 감산 발표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이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7.3달러 오른 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제106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24, 27, 35,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4억2천27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9명으로 각 4천48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천85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2만5천57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은 금전을 노린 계획 범행이었던 것으로 조사돼 청부살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언론 브리핑에서 "체포된 피의자 중 한 명이 금전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해 진위 확인 중"이라며 "피해자 소유의 가상화폐를 뺏을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진술로써 피해자의 가상화폐 재산 규모와 실제 피해가 발생했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역할을 분담해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30)씨와 B(36)씨가 피해자를 직접 납치해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했고, C(35)씨가 범행도구를 제공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무직, B씨와 C씨는 각각 주류회사와 법률사무소 직원으로, A씨와 B씨는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는 대학 동창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씨가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B씨에게 제안했고, B씨가 이를 A씨에게 다시 제안하는 방식으로 공모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A씨는 B씨가 약 3600만원의 채무를 탕감해준다고 하자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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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나라 저출생 가구가 확연히 줄어드는 추세인 가운데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인 경우가 늘면서 첫째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서 저출생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의 '2022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작년에 태어난 아이 중 첫째아는 15만6천명으로 전체 출생아(24만9천명) 가운데 62.7%를 차지, 출산 순위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2021년 56.8%였다.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는 2021년(14만8천명)보다 5.5%(8천명) 늘었다. 2015년에 1.4%(3천명) 증가한 이후 7년 만의 반등인데,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왔던 출산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둘째아는 2021년 9만1천명에서 2022년 7만6천명으로 16.7%(1만5천명), 셋째아 이상은 2만1천명에서 1만7천명으로 20.9%(4천명) 각각 급감했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는 전년보다 4.4%(1만2천명) 줄었는데, 아이를 둘 이상 낳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전체 출생아 중 둘째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35%에서 30.5%로, 셋째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