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 분야 고감도 정밀측정 및 오염제어 기술 개발 기업인 위드텍[348350]은 10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1.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45% 오른 1만 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드텍은 2023년 매출액 496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83.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위드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위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17억원보다 -16억원(-94.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를 기록했다. 위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위드텍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7월 16일 ‘KB국민 히어로즈체크카드’를 출시한다. ‘KB국민 히어로즈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자기계발 및 생활편의 업종에서 월 최대 1만5천원 범위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외국어학원/서점 업종 10% ▲어학시험 10% ▲교통(철도/고속/시외버스 업종) 20%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20% ▲이동통신(SK, KT, LG, LiivM) 자동이체 5% ▲손해보험 업종 5% ▲숙박 업종 5% 등 7개 영역에서 영역별 월 할인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KB국민 히어로즈체크카드’는 국가보훈부의 가이드에 따라 전역 후 3년 이내 또는 만 34세 이하의 제대 군인이 발급 대상이며,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공공마이데이터 활용으로 병역정보를 확인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다. 단, 전역 이후 주민등록초본 내 병역정보가 반영되는 행정절차 완료 전인 경우 전역증을 지참하고 KB국민은행 영업점 방문하면 발급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지난 9일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에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중소기업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고령화된 창업세대의 축적된 산업기술과 노하우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어 경쟁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경영승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기 경영인에 대한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하에 가업승계 절차에 10년, 사후관리에 5년 등 최소 1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설명회는 7월 한달간 진행되는 1대1 맞춤형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제도 신청 안내와 더불어,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제혜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지난 2022년 9월에 도입된 제도로 국세청에서 매년 7월에 신청을 받아 일정한 요건에 따라 선정된 가업 경영인에게 1년 동안 가업별 상황에 맞춰 세제지원 적용요건을 진단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상시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트워크 통합(NI) 전문기업인 오파스넷[173130]은 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6.15% 오른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오파스넷은 2023년 매출액 2250억원과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9%, 영업이익은 63.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31.9%(54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파스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파스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13억원(108.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오파스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2억원, 25억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대덕전자[353200]는 1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4.71% 오른 2만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덕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덕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9096억으로 전년대비 -30.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37억으로 전년대비 -89.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덕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22년 606억원보다 -576억원(-9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6%를 기록했다. 대덕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덕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덕전자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6/11 [지분변동공시]주식회사대덕 외 6
자동차용 냉간단조 볼트류 제조업체인 태양금속[004100]은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7.68%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양금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양금속의 2023년 매출액은 6172억으로 전년대비 8.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22억으로 전년대비 39.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태양금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양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85억원(60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0%를 기록했다. 태양금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태양금속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광명전기[017040]는 1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33%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광명전기는 2023년 매출액 1612억원과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하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광명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광명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16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광명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8억원, 2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광명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의약품 제조업체인 삼아제약[009300]은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1.56% 오른 2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아제약은 2023년 매출액 972억원과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28.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1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6억원(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삼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65억원, 7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KBI메탈[024840]은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16% 오른 2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I메탈은 2023년 매출액 6850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5.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KBI메탈 연간 실적 추이 KBI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BI메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3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BI메탈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10일 ◇ 본부장 전보 ▲ 서울서부지역본부 정규열 ▲ 서울동부지역본부 송재연 ▲ 인천지역본부 이기원 ▲ 경기지역본부 조영길 ▲ 충청지역본부 장희철 ▲ 부울경지역본부 안일성 ▲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세현 ◇ 부서장 승진 ▲ 경영기획부 이종혁 ▲ 자산운용실 최영선 ▲ ICT운영부 김재윤 ▲ 비서실 곽용주 ▲ 리스크준법실 김태주 ◇ 부서장 전보 ▲ 글로벌협력센터 이관우 ▲ 성과평가실 김형태 ▲ 인사부 이종석 ▲ 정보보안혁신센터 박재환 ▲ 벤처혁신금융부 이대일 ▲ 녹색콘텐츠금융부 김대원 ▲ 감사실 한창규 ◇ 지점장 승진 ▲ 녹산 이경배 ▲ 포항 박성인 ▲ 제주 이권재 ◇ 지점장 전보 ▲ 중앙기술평가원 김현 ▲ 벤처투자금융센터 정대영 ▲ 강남 최해성 ▲ 종로 권동혁 ▲ 가산 김흥배 ▲ 의정부 오충열 ▲ 소셜벤처가치평가센터 권기철 ▲ 송파 박경규 ▲ 서초 박중기 ▲ 성수 이종열 ▲ 판교 장제중 ▲ 원주 최선종 ▲ 춘천 강주홍 ▲ 강릉 권선규 ▲ 인천 최우영 ▲ 부평 정철호 ▲ 인천중앙 이상준 ▲ 김포 권기현 ▲ 인천기술혁신센터 송한길 ▲ 평택 이세용 ▲ 화성 장재혁 ▲ 용인 이범섭 ▲ 오산 이원기 ▲ 화성동 장경진 ▲ 경기기술혁신센터 윤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