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20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7.2%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동방은 2023년 매출액 7678억원과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7.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2억원(-2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7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대상그룹의 순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084690]는 20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16% 오른 1만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 5조 2594억원과 영업이익 1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상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대상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9억원으로 2022년 408억원보다 -169억원(-4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상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SNS플랫폼 및 모바일, 인터넷게임 공급업체인 SOOP[067160]은 20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8.32% 오른 11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OO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OOP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늘어난 347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6% 늘어난 9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OOP 연간 실적 추이 SOO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5억원으로 2022년 231억원보다 -16억원(-6.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OO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
강관 및 주철관 제조업체인 한국주철관[000970]은 20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6.35%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주철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주철관의 2023년 매출액은 4563억으로 전년대비 -5.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04억으로 전년대비 45.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상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주철관 연간 실적 추이 한국주철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2년 37억원보다 17억원(45.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를 기록했다. 한국주철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한국주철관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의 합병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한 매체는 재계 관계자 등의 말을 인용해 SK그룹이 오는 28~29일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에서 SK이노베이션과 SK E&S간 합병 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날 SK이노베이션은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통해 “당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향후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그룹은 현재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필두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한 ‘리밸런싱’ 작업에 한창이다. SK그룹이 ‘리밸런싱’에 나선 배경에는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인해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SK온의 영향이 크다. 앞서 지난 7일 SK그룹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SK온 신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두고 재계
산업용 정밀 피팅, 밸브 제조 및 스마트그리드 생산업체인 비엠티[086670]는 20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5.09% 오른 1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5.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엠티는 2023년 매출액 1496억원과 영업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비엠티 연간 실적 추이 비엠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28억원(-56.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비엠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비엠
이동통신 중계기용 모듈 제조업체인 에스에이티[060540]는 2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3% 오른 2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에이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에이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 줄어든 152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7.5% 줄어든 4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에이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에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4억원(-17.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7.6%를 기록했다. 에스에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23억원, 1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스에이티 법인세 납부 추이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기업인 씨큐브[101240]는 2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12.26% 하락한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큐브의 2023년 매출액은 511억으로 전년대비 1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0억으로 전년대비 -2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씨큐브 연간 실적 추이 씨큐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7억원(-7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씨큐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씨큐브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문재인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안도걸 의원이 정부 여당을 향해 "부자감세 중독은 나라곳간 비우는 주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때 펼친 적극 재정에 대한 정치공세를 멈추라"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이 재정·세제개정특별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재정 정책에 대해 '재정중독', '엉망진창 재정운용'이라고 비판하자 당시 기재부에서 예산을 담당했던 안 의원이 적극 반박에 나선 것이다. 안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재정지출과 국채비율이 증가한 것은 맞지만 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19 위기 속 국난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친 결과"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여당의 주장은 원인과 성과는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외형적 수치만 앞세운 부당한 억지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코로나 검사·격리·치료비용, 무료백신접종 등 긴급한 방역지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과 물류 이동 제한조치에 따른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긴급한 금융·고용 안정, 소상공인
에폭시수지 전문메이커인 국도화학[007690]은 2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2.32% 오른 3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국도화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도화학은 2023년 매출액 1조 3118억원과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80.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국도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국도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241억원보다 -223억원(-9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4%를 기록했다. 국도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33억원, 241억원, 1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국도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도화학에 대해 "2Q24 영업이익은 103억원(QoQ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