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DSR제강[069730]은 17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39% 오른 3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DSR제강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SR제강은 2023년 매출액 2130억원과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10.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DSR제강 연간 실적 추이 DSR제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12억원(29.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DSR제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41억원, 5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DSR제강 법인세 납부 추이
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제조업체인 안국약품[001540]은 17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0.32%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안국약품은 2023년 매출액 2337억원과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7.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안국약품 연간 실적 추이 안국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28억원(56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안국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5억원, 3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안국약품 법인세 납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계부채 관리 과정에서 정부가 총량규제를 지양했던 것과 달리 과도한 구두개입으로 시장혼란을 일으켰다는 지적을 받고 입장을 표명했다. 17일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이헌승(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가계부채 총량규제는 명시적으로 폐지된 상태인데 정부 정책에 반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금감원 재량권을 넘은 행위이자 시장에 대한 과도한 규제 행위아니냐”라는 질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정책은 경제팀 내 협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표명하는 것”이라며 “정부 내 엇박자가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아니라고 답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원장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과정에서 은행권의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이나 요건 강화 등과 관련 적극적인 지시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임원 회의 중 무리한 대출 확대가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언급, 가계대출 현장점검을 예고했고 그 결과 5대 은행은 일제히 지난 7~8월 사이 금리를 총 22회 인상했다. 이 원장은 “지난 2022년 말 레고랜드 사태라든가 최근 가계부채 급증 등 시장 쏠림현상이 있을 때 어떤 형태로 역할을
전력량계 검침,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문업체인 한전산업[130660]은 17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68% 오른 1만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전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전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3633억으로 전년대비 5.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0억으로 전년대비 39.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5.0%(17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전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2년 48억원보다 -3억원(-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한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전산업 법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CJ제일제당이 컬리와 함께 기획한 햇반 신제품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7월 컬리와 공동으로 개발해 첫 컬리온리(Kurly Only)로 선보였던 '골든퀸쌀밥'의 후속작이다.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으며, 지난달 말 기준 마켓컬리 누적 판매량 24만 세트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골든퀸현미밥'을 통해 컬리X햇반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햇반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은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골든퀸 3호는 갓 튀겨낸 팝콘처럼 구수한 향이 일품인 품종이다. 찰기가 뛰어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25%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컬리온리 첫 제품이었던 골든퀸쌀밥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힘입어 '컬리X햇반' 2탄 '골든퀸현미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벤처스가 롯데벤처스 재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한·일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4 L-CAMP JAPAN 2기’ 현지 프로그램을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에서 진행한다. 17일 롯데벤처스에 따르면 ‘L-CAMP JAPAN’은 ‘1세대 글로벌 창업가’인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글로벌 개척 정신을 계승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다. ‘L-CAMP JAPAN’는 한·일 양국의 롯데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가 협력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뿐만 아니라 일본 스타트업의 한국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 스타트업은 AI 및 디지털을 기반으로 음악, 영상, 어플리케이션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들이며 한국 8곳, 일본 5곳의 스타트업이 각각 선발됐다. 롯데벤처스는 지난 8월부터 스타트업 모집·심사 단계를 거쳤다. 특히 심사 단계에서 양국의 벤처캐피탈 심사역이 참여해 현지에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은 물론 지사 설립, 사업화 등 현실성 있는 계획을 갖춘 스타트업을 찾고자 노
자가혈당측정기 및 혈액분석기 생산업체인 아이센스[099190]는 17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42% 오른 1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이센스는 2023년 매출액 2651억원과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4.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이센스 연간 실적 추이 아이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2년 32억원보다 -5억원(-1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3%를 기록했다. 아이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6억원, 32억원, 2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이센스 법인세 납부 추이
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텔리안테크[189300]는 17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6.64% 하락한 5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한 상태다. 인텔리안테크는 2023년 매출액 3050억원과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인텔리안테크 연간 실적 추이 인텔리안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8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텔리안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8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인텔리안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식음료업계가 혼자서 단순하게 한 끼를 때우는 개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잘 챙겨 먹는 ‘정찬’의 개념인 ‘솔로 다이닝’ 트렌드를 겨냥 별별 메뉴를 줄줄이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혼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개인주의 문화 확산, 코로나19 사태로 급부상한 ‘혼밥’이 이제는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개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잘 챙겨 먹는 ‘정찬’의 개념인 ‘솔로 다이닝’ 트렌드가 더욱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에 외식·식품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푸짐하고도 알차게 구성된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며 소지자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써브웨이(Subway®)는 지난 2일 프리미엄 ‘안창비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써브웨이 ‘안창비프 컬렉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푸짐한 양을 자랑해 혼자서도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안창비프&머쉬룸 ▲안창비프 ▲머쉬룸 샌드위치와 샐러드 각 3종은 매일 신선하게 제공되는 재료들과 조화를 이뤄 결코 부족하지 않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이중 머쉬룸 메뉴는 새송이, 양송이, 포토벨로, 만가닥버섯 등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17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5.29%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엔씨에너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2023년 매출액 1664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8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14억원(17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