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및 신규 천연물 의약품 개발 제약업체인 알리코제약[260660]은 24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28.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39% 오른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리코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6% 늘어난 18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9% 줄어든 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알리코제약 연간 실적 추이 알리코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알리코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4억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알리코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자동차 부품 및 프랜지, 산업기계 제조업체인 한국무브넥스[010100]는 24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4.81% 하락한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무브넥스는 2023년 매출액 1조 5108억원과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60.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국무브넥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무브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6억원으로 2022년 88억원보다 158억원(179.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8%를 기록했다. 한국무브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24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6.41% 오른 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엠넷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엠넷의 2023년 매출액은 350억으로 전년대비 -2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7억으로 전년대비 -6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24억원, 1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전자부품, BLU, LED, 태양광 모듈 전문업체인 한솔테크닉스[004710]는 24일 오후 1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5.19% 오른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솔테크닉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줄어든 1조 302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1.2% 줄어든 48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0%,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솔테크닉스 연간 실적 추이 한솔테크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37억원보다 -11억원(-29.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9%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솔테크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솔테크닉스 법인세 납부 추이
온라인광고대행업체인 플레이디[237820]는 24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5.81%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7.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플레이디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줄어든 37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8% 줄어든 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플레이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6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플레이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플레이디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금융그룹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핀테크 랩 ‘Storage(스토리지) B’ 2기 참여기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토리지 B’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의 비지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신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신설됐다. 현재 18개의 스타트업 및 핀테크 기업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지급결제, 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거나, 금융 업무를 개선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스토리지 B’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 된 기업에는 BNK금융그룹 자회사와의 공동사업 및 제휴 우선권을 제공하며, 투자 유치 홍보활동(IR)도 지원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필수” 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지난해 선발한 ‘생성형AI 기술 특화 이미지 제작’ 스타트업 루카스메타(LUCASMETA)와 함께 지난 9월 혁신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과세자료 제출기관에 가상자산 사업자를 추가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증가하는 마약 밀수 등 부정유통 거래를 확인하는 데 가상자산 계좌 조회가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24일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과세자료 제출기관에 가상자산 사업자를 추가하도록 한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에 따르면 과세자료 제출 시 가상자산거래소가 제공하거나 제공받는 해외거래소의 전신송금 정보를 과세자료에 포함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그간 불법 가상거래 계좌를 추적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컸으나 과세자료 제출기관에 가상자산 사업자가 추가돼 과세자료 확보가 수월해 질 전망이다. 현재 가상자산 거래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국외로 이전되는 가상자산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 신고된 해외거래소로의 가상자산 이전액은 약 45조원에 이르고 있다. 가상자산의 익명성, 보완성 등의 특성을 악용한 저가 수입신고 및 고가 수출신고 등 부정무역 행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관세청은 가상자산의 거래와 관련된 정부의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를 통해 첫 오너 셰프가 탄생했다. 퀴진케이는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에 참여했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출신 배요환 셰프가 모던 한식 레스토랑 '두리(DOORI)'를 창업한다고 24일 밝혔다.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거친 영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오픈한 첫 사례로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유망한 한식 셰프들을 지원하며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두리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배요환 셰프와 이효재 매니저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 다이닝이다.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17가지 메뉴들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이 중 4개 메뉴는 배요환 셰프가 올해 초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때 선보였던 메뉴를 보다 발전시킨 것이다. 또한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만찬 때 선보인 2가지 메뉴도 포함되는 등 그간의 퀴진케이 경험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배요환 셰프는 지난 1월 퀴진케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용 패키지 프로모션’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쿠팡 고객 전용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3인(성인 2·어린이 1) 구성이다. 소노캄·소노벨·소노문·쏠비치 등 전국 15개 지점이 참여한다. 가격은 1박당 최저 12만원대(소노휴 양평)부터다. 대부분 상품을 2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단풍 여행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객실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소노문 단양’, 설악산 인근의 ‘고성 델피노’,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소노벨 청송’ 등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수영장, 스파, 워터파크를 보유한 숙소도 마련했다. 쏠비치 양양과 삼척,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캄 거제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할 수 있는 숙소도 있다. 강원도 홍천의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천연 잔디 플레이그라운드와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소노벨 천안과 소노캄 제주도 펫 동반 객실과 관련 용품을 구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
배관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TKG애강[022220]은 24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8.7% 오른 1099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TKG애강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KG애강은 2023년 매출액 782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TKG애강 연간 실적 추이 TKG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6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TKG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9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TKG애강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