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국철강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9% 줄어든 633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7.6% 늘어난 3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한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7억원으로 2019년 59억원보다 68억원(115.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22일 김현태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철강에 대해 "단조사업 정리, 철근 시황 개선으로 2021년이 실적 개선 원년이 될 전망. 한 가지 아쉬운 점은 4천억원이 넘는 순현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있음. 이로 인해 타사 대비 ROE가 낮고 Target PBR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효율적인 자금 활용 방안이 도출되면 본업 개선과 더불어 강력한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전망.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5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